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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프로필 | 민주노동당 대선후보 기호 5번 | TV 토론회 | 김문수 악수

by 핫피플나우 2025.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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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프로필 | 민주노동당 대선후보 기호 5번 | TV 토론회 | 김문수 악수

권영국 프로필

 

민주노동당 대선후보 권영국이 대선 TV 토론회에서 주목받았습니다. 오늘은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후보 프로필, 대선 TV토론회, 김문수 악수 거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권영국 프로필

권영국 프로필
권영국 프로필권영국 프로필권영국 프로필
권영국 프로필

  • 이름 : 권영국
  • 나이 : 1963년 8월 15일(만 61세)
  • 고향 : 강원도 삼척군 장성읍
  • 현 거주지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 학력 :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금속공학 학사
  • 병역 : 수형으로 인한 면제
  • 가족 : 부인, 딸 1명, 아들 1명
  • 종교 : 가톨릭 (세례명 - 베드로)
  • 재산 : 2025년 25여억원 신고
  • 전과 : 4건

 

권영국 법조 경력

권영국 법조 경력권영국 법조 경력
권영국 법조 경력

권영국 후보는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노동자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률 활동에 헌신해왔습니다. 민주노총 법률원 초대 원장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노동 현장에서 법적 지원을 시작하였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장과 한국비정규센터 이사 등을 역임하며 노동자 권익 보호에 힘썼습니다.

 

권영국 법조 경력권영국 법조 경력
권영국 법조 경력

권영국은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용산참사, 세월호 참사, 김용균 사망사고 등에서 피해자들과 유가족을 지원하며 사건의 진상 규명에 앞장섰습니다. ‘거리의 변호사’라는 별명처럼 법정 밖에서도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싸우며, 무료 변론과 변호비용 대출을 자처하여 인권 변호 활동에 전념했습니다.

 

권영국 정치 경력

권영국 정치 경력권영국 정치 경력
권영국 정치 경력

권영국 후보는 쌍용차 정리해고 사건에서 대법원 패소 이후 법만으로는 진정한 정의를 세우는 데 한계가 있음을 느끼고 정치에 직접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2014년부터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시작한 권영국은 2015년 시민혁명당 창당추진위원장을 맡았고,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는 경북 경주에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하였습니다. 이후 2019년 정의당에 입당하여 노동인권 중심 정당의 정체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노동본부장과 전국민고용보험제 추진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노동자 중심의 정치 노선을 이어갔습니다.

 

권영국 정치 경력권영국 정치 경력
권영국 정치 경력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도 경북 경주에 정의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다시 낙선하였고,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는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4번으로 출마했지만 정당 득표율 미달로 국회 입성에는 실패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영국은 연이은 낙선에도 불구하고 진보 정치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끈질기게 정치 활동을 이어갔고, 2024년 5월에는 정의당 대표로 선출되어 진보 정당의 리더십을 맡게 되었습니다.

 

권영국 21대 대선후보

권영국 21대 대선후보권영국 21대 대선후보
권영국 21대 대선후보

권영국 후보는 2025년 5월 1일, 민주노동당의 대통령 후보로 공식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진보정당과 노동, 사회단체들의 연합체인 '사회대전환 연대회의'의 단일 후보로 선출되어, 이번 대선에서 유일한 진보정당 대선 후보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사회대전환 연대회의 경선에서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압도적인 득표율로 이기며 공식 후보가 되었고, 정의당이 원외 진보 단일 플랫폼 역할을 하며 '민주노동당'이라는 이름으로 대선에 참여하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권영국 21대 대선후보권영국 21대 대선후보
권영국 21대 대선후보

권영국 후보의 대선 캠프에는 전현직 진보 정치인, 민주노총 산별노조 위원장, 산업재해 사망 노동자 유가족 등이 함께하며, 그의 지지 기반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권영국은 '상식이 뒤집힌 세상을 바로 세우자'는 신념을 바탕으로 물구나무 시위와 같은 상징적인 행동을 통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영국 대선 TV 토론회

권영국 대선 TV 토론회권영국 대선 TV 토론회
권영국 대선 TV 토론회

5월 18일 저녁, 권영국 후보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초청 첫 TV토론회에 출연했습니다. 대선을 약 2주 앞두고 열린 이 토론회에서 권영국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등 주요 정당 후보들과 함께 경제를 주제로 2시간가량 토론을 벌였습니다. 토론회 모두발언에서 권영국 후보는 "불평등한 세상을 갈아엎고 차별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노동자, 농민, 자영업자, 여성, 성소수자, 장애인, 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영국 대선 TV 토론회권영국 대선 TV 토론회
권영국 대선 TV 토론회

이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진보정당의 유일한 대선 후보로서 기존 거대 양당 후보들과 차별화된 의제와 메시지를 던졌으며, "불평등한 세상 갈아엎겠다"는 강력한 발언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토론회 중 권영국 후보는 초반부터 김문수 후보를 향해 "윤석열을 감싸며 대선에 나왔다",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대리인 아니냐"며 날 선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권영국 김문수 악수 거부

권영국 김문수 악수 거부권영국 김문수 악수 거부
권영국 김문수 악수 거부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18일 열린 첫 후보자 TV 토론 후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의 악수 요청을 거부하며 민망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토론이 끝난 후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권영국 후보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했고, 권영국 후보는 이에 응했습니다. 그러나 김문수 후보가 두 손을 내밀자, 권영국 후보는 김문수 후보의 얼굴을 쳐다보지도 않은 채 손으로 'X'를 표시한 후 돌아섰습니다. 이후 권영국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는 악수했습니다.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권영국 김문수 악수 거부권영국 김문수 악수 거부
권영국 김문수 악수 거부

1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권영국 후보는 "비상계엄을 사과하지 않는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데 그 사람(김문수 후보)과 악수하는 것이 그 사람에게 '이렇게 해도 괜찮다'는 인식을 줄 것 같아서 명백하게 의사를 표현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건은 권영국 후보의 원칙적인 정치 스탠스를 보여주었으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권영국 후보의 진정성 있는 메시지는 거대 양당 정치에 지친 유권자들에게 새로운 화두를 던지며, 이번 대선에서 어떤 영향력을 발휘할지 주목됩니다.

 

이상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후보 프로필, 대선 TV토론회, 김문수 악수 거부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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