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호 프로필 나이 | 배우 야인시대 중증외상센터 교수 도깨비 | 부인 자녀
윤경호 프로필
배우 윤경호가 언니네 산지직송2에 출연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윤경호 프로필 나이, 윤경호 배우 야인시대, 중증외상센터 교수, 도깨비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윤경호 프로필
- 이름 : 윤경호
- 나이 : 45세 (1980년 7월 5일 생)
- 고향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 학력 : 서울답십리국민학교, 전농중학교, 동국대사범대부속고등학교, 우석대학교 연극학과 졸업
- 신체 : 키 180cm, 혈액형 A형
- 가족 : 남동생, 아내, 아들, 딸
- 결혼 유무 : 결혼 (아내와 1남 1녀 자녀)
- 군대 :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데뷔 : 2002년 SBS 드라마 '야인시대' 단역 출연
윤경호 배우 데뷔
윤경호는 2002년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단역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연기력은 그 당시에는 주목받지 못했지만,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갔다. 연극 무대에서의 활동이 더욱 중요한 역할을 했다. 윤경호는 군 제대 후, 연극 '만선'에서 주연을 맡으며 본격적인 연기 경력을 쌓았다.
2006년 영화 '스카우트'에 출연하여 영화계에도 발을 들였으며, 그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야인시대'를 시작으로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점차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특히 2011년 연극 무대에서 아버지가 처음으로 공연을 관람한 후 윤경호의 연기를 인정해준 일은 윤경호에게 큰 의미가 있었다.
윤경호 배우 작품 활동
윤경호는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16년 드라마 '도깨비'에서 김우식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으며, 이 드라마에서 윤경호의 연기는 많은 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영화 '군함도'에서 34kg을 감량하며 체중을 줄였고,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서는 체중을 늘리며 변화를 주었다.
그 외에도 '완벽한 타인', '황금촬영상', '검사외전', '자산어보', '모가디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했다. 2018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윤경호의 연기는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윤경호는 매 작품마다 캐릭터의 특성에 맞는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주어, 그만의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다.
윤경호 중증외상센터 유림핑
윤경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항문외과 과장 한유림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고스펙에 능숙한 아부 캐릭터를 진정성 있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밉상’ 캐릭터가 사랑받는 인물로 변모하는 과정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했다.
섬세하고 현실적인 연기가 큰 호평을 받으며, 애칭 ‘유림핑’, ‘항블리’로 불리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윤경호의 연기 내공은 이미 제61회 백상예술대상 방송부문 남자 조연상 후보에 오를 정도로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그가 보여준 연기와 대중의 신뢰를 동시에 증명한 사례로, 그의 독보적인 연기 장인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윤경호 결혼 부인 자녀
윤경호는 9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 아내는 연극 전공 출신으로, 윤경호의 연기 꿈을 꾸고 있던 시절부터 함께 지냈다. 결혼 당시 윤경호는 무명 시절을 겪으면서도 아내에게 많은 의지와 신뢰를 보였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아내는 윤경호의 꿈을 지지해주었으며, 힘든 시간을 함께 견뎌낸 두 사람은 결국 결혼에 이르게 되었다.
윤경호는 '완벽한 타인'에서 첫 주연을 맡고 난 후 아내와 함께 영화를 관람했을 때, 아내가 손을 꽉 잡아준 순간에 큰 감동을 느꼈다고 밝혔다. 현재 윤경호는 아내와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가정을 사랑하고 아이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내와의 관계는 여전히 돈독하며, 가족은 윤경호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윤경호 언니네 산지직송2
윤경호는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2'에 출연하여 큰 관심을 끌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윤경호는 배우 김재화와 함께 출연하여, 평소와는 다른 유쾌하고 웃긴 모습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영화 '밀수'에서 함께 작업한 인연이 있어, 프로그램에서는 그동안의 친분을 보여주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누었다. '언니네 산지직송2'는 주로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윤경호와 김재화는 전라도 완도에서 진행된 촬영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윤경호는 자연스럽고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예능에서도 그만의 색깔을 잘 표현했다. '굴'을 따는 장면에서는 염정아, 박준면과 함께 출연하여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윤경호는 예능에서도 탁월한 입담과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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