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장인 | 이다인 부인 결혼 딸 | 영화 | 장모 처가 절연 | 나이 프로필
이승기 장인
이승기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이승기 장인, 이다인 부인 결혼 딸, 장모 견미리 처가 절연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승기 프로필
- 이름 : 이승기
- 나이 : 1987년 1월 13일 (만 37세)
- 고향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 신체 : 키 182cm, 체중 70kg, 혈액형 B형
- 학력 : 서울 신학초등학교, 서울 노곡중학교, 서울 상계고등학교, 동국대학교 국제통상학과 학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국제통상학 석사,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 석사
- 가족 :
- 부인 이다인(1992년생), 딸(2024년생)
- 장인 이홍헌(사업가, 1967년생), 장모 견미리(MBC 17기 공채 탤런트)
- 처형 이유비(배우)
- 처남 이기백(가수 Slevin) - 종교: 불교
- 군대 : 병장 만기 전역
-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이승기 데뷔
이승기는 2004년 6월 5일 정규 1집 '나방의 꿈'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데뷔곡 '내 여자라니까'는 발매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으며 이승기를 단숨에 스타덤에 올려놓았습니다. 이어 '삭제', '결혼해 줄래', '되돌리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감성 발라드의 대표 주자로 자리잡았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엄친아'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학업과 운동, 음악까지 두루 뛰어났던 이승기는 데뷔 즉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국민 남동생'이라는 애칭을 얻었습니다. 첫 앨범부터 보여준 안정적인 가창력과 친근한 이미지는 이승기가 연예계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이승기 방송 활동 영화
가수로 성공한 이승기는 연기와 예능까지 섭렵하며 '멀티 엔터테이너'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2009년 '찬란한 유산'을 시작으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2010), '더 킹: 투하츠'(2012), '구가의 서'(2013), '화유기', '마우스'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KBS2 '1박 2일 시즌1'(2007~2012)에서는 '예능 천재'라는 별명을 얻으며 다소 허당스러운 매력을 보여주었고, SBS '강심장'(2009~2012)에서는 MC로 활약하며 진행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집사부일체'(2017~2022), '싱어게인'(2020~2022) 등에서도 활약했습니다. 2023년부터는 '싱크로유', '생존왕: 부족전쟁', 'Starlight Boys',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2018년 '궁합'과 2024년 '대가족'에 출연했으나, '대가족'은 이승기의 삭발 투혼에도 33만 관객에 그치며 흥행에는 실패했습니다.
이승기 이다인 결혼 딸
이승기는 2021년 5월 24일 배우 이다인과의 열애설이 보도되었고, 이다인의 소속사 측에서 이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이후 2023년 2월 7일, 이승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다인에게 청혼했으며, 양가 부모님의 승낙을 받아 2023년 4월 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결혼식은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홀에서 진행되었으며, 유재석과 이수근이 사회를 맡았고, 이적과 이홍기, 그리고 이승기 본인이 직접 축가를 불렀습니다.
결혼 후, 이승기와 이다인 부부는 1억 1천만 원의 결혼식 축의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습니다. 2023년 11월에는 이승기가 아버지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2024년 2월 득녀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이승기는 결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도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가정과 일의 균형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승기 장인 주가조작 논란
이승기의 장인이자 배우 견미리의 남편 이홍헌(58)은 주가조작으로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2023년 법정에 서게 되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이홍헌 등 8명을 구속하고 총 13명을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코스닥 상장사 3곳에 호재성 신규사업을 추진한다고 속여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양하고, 약 140억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았습니다.
중앙첨단소재 주가는 약 1년간 490원에서 5,860원으로 10배 넘게 올랐고, 퀀타피아에는 허위 투자 확약서를 공시해 60억 원을 추가로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이홍헌은 회사 인수 과정에서 취득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차명계좌로 주식을 사들여 1억 원가량의 시세차익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 사건이 알려지기 전, 이승기는 장인에 대한 옹호 입장을 보였으나, 2025년 4월 29일 거듭된 장인의 법적 문제로 인해 처가와 관계를 단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승기 정산금 피해 사건
이승기는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의 정산금 분쟁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데뷔 후 오랜 기간 몸담았던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이승기의 음원 수익을 정당하게 지급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입니다. 이 사건은 가수로서 다수의 히트곡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이승기가 음원 수익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예계의 불공정 계약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승기는 정산금 지급과 관련해 민사 소송을 제기했고, 2025년 3월 7일에는 다섯 번째 변론기일에 직접 출석하며 자신의 입장을 강하게 밝혔습니다. 결국 2025년 4월 8일 1심에서 승소 판결을 받아냈습니다. 이 사건 이후 이승기는 자신의 소속사 '휴먼메이드'를 설립했다가 현재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상 이승기 장인, 이다인 부인 결혼 딸, 장모 견미리 처가 절연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