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기자 프로필 | 나이 | 결혼 | 근황 | 고향 | 윤석열 김건희 | 가족
주진우 기자 프로필
주진우 기자가 김어준 방송에 나와 화제입니다. 오늘은 주진우 기자 프로필 나이, 결혼, 근황, 고향, 윤석열 김건희, 기자회견 등에 대해 알아보자.
주진우 기자 프로필
- 이름 : 주진우
- 직업 : 기자
- 나이 : 1973년 9월 13일 (51세)
- 고향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
- 학력 : 상하초등학교, 상하중학교, 전주시 전일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졸업
- 키 : 180cm
- 가족 : 부인, 아들 1명
- 종교 : 무교
- 군대 : 면제
- 재산 : 2020년 18억 원대 청담동 아파트 현금 매입
주진우 기자 경력
주진우 기자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탐사보도 기자로, 권력형 비리와 대기업 부패를 추적하는 데 독보적인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반적인 취재 방식과는 달리 현장에 직접 투입하여 장기간 취재원과 관계를 맺으며 정보를 얻습니다.
순복음교회 취재 시 신도로 등록하여 내부 정보를 입수했고, 이명박 전 대통령 비리는 10년 넘게 추적하며 방대한 자료를 축적하였습니다.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 최순실, 삼성 등 권력과 재벌의 유착 문제를 다뤘습니다. 2019년부터 방송인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24년 시사IN 편집위원으로 복귀하였습니다.
주진우 기자 저서
주진우 기자는 탐사보도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사회의 이면을 조명한 여러 저서를 출간하였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나는 꼼수다 1’과 2, ‘주기자: 주진우의 정통시사활극’, ‘주기자의 사법활극’,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 등이 있습니다. ‘나는 꼼수다 1’과 2는 이명박 정부의 문제점과 정치적 이슈를 신랄하게 비판한 책으로, 팟캐스트 내용을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주기자’는 탐사보도 과정과 사회 비리를 추적한 경험을 담고 있으며, ‘주기자의 사법활극’은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의 비리와 독립성 문제를 고발한 책입니다.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비리를 10년 넘게 추적한 결과를 상세히 다룬 책으로, 정치적 사건과 관련된 의혹을 폭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비리와 부패를 고발하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주진우 기자와 김건희 윤석열
주진우 기자는 평소 권력을 비판하는 탐사보도 기자로 알려져 있었으나, 김건희 여사에 대한 옹호 발언으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2019년 6월 28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주진우 기자는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훌륭한 인격자'라고 칭찬했습니다. 그는 김건희 여사가 미술 작품을 사고팔지 않았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윤석열 지검장이 사직하려 할 때 김건희 여사가 그를 격려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김건희 여사의 어머니 최은순 씨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한 점 의혹이 없다"고 주장하며, 장모에 대한 의혹 제기 시 명예훼손을 경고했습니다. 2022년 7월 15일에는 김건희 팬카페 회장 강신업 변호사를 초대해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주진우 기자는 김건희-윤석열 부부와 교분이 있었으며, 그들의 집에 초대받은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발언과 태도는 그동안 보여준 날카로운 권력 비판과 상반되었기에 논란을 일으켰고, 그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었으며, 언론인의 역할과 윤리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촉발시켰습니다.
주진우 기자와 김어준
주진우 기자와 김어준은 2011년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를 통해 본격적으로 협업을 시작했으며, 이 방송은 이명박 정부를 신랄하게 비판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나는 꼼수다 1'과 2를 출간하고, 김어준이 진행하는 TBS '뉴스공장'에 주진우 기자가 자주 출연하여 날카로운 시사 분석을 제공했습니다.
그들은 보수 정권을 비판하며 권력의 이면을 파헤치는 데 주력했지만, 김어준은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접근을, 주진우 기자는 현장 중심의 끈질긴 취재를 통해 사실을 파헤치는 스타일을 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진보 언론계의 대표적인 인물로 한국 사회의 비리와 부패를 고발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으나, 최근에는 각자 다른 방송과 매체에서 활동하며 직접적인 협업이 줄어들었습니다.
주진우 기자와 건진법사
주진우 기자는 시사IN 편집위원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비선 논란에 중심에 있는 무속인 건진법사(본명 전성배)에 대해 심층 취재를 진행했습니다. 취재 결과, 건진법사는 김건희 여사와 장모 최은순 씨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으며, 윤석열 대선 캠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윤핵관 인사들의 등용에도 개입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주진우 기자는 건진법사와 만나는 데 수억 원을 지불한 정치인과 기업인들의 제보를 확보했으며, 건진법사의 자택에서 신권과 명함 수백 장이 발견되어 권력형 로비 정황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통일교와의 연결, 캄보디아 '메콩 프로젝트' 등의 국제 로비 가능성도 취재하였으며, 건진법사와 군 계엄 문건 연루 의혹, 다른 무속인과의 연결고리 등 추가적인 비선 네트워크도 추적하고 있습니다. 그의 취재는 윤석열 정부의 비선 실세 논란을 촉발하며 사회적 관심을 일으켰습니다.
이상 주진우 기자 프로필 나이, 결혼, 근황, 고향, 윤석열 김건희, 기자회견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