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편스토랑 | 하영 배우 프로필 나이 | 우영우 | 아버지 집안 | 중증외상센터 천장미
하영 배우 프로필 나이
배우 하영이 편스토랑에 새로 등장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하영 배우 프로필 나이, 우영우, 아버지 집안, 중증외상센터 천장미 등에 대해 알아보자.
하영 배우 프로필 나이
- 본명 : 안하영
- 예명 : 하영
- 나이 : 1993년 8월 11일 (만 31세)
- 고향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 신체 : 키 168cm, 몸무게 45kg
- 학력 : 리라초등학교, 성심여자중학교, 성심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학사, 스쿨 오브 비주얼 아츠 대학원 중퇴
- 가족 : 부모님, 언니, 반려묘 자몽
- 소속사 : 비스터스 엔터테인먼트
- MBTI : ENFP
하영 배우 아버지 증조 할아버지 의사 집안
배우 하영은 의료계의 명문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하영 배우의 아버지는 청담동에 위치한 성형외과병원 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어머니는 전직 대학병원 성형외과 간호사 출신입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하영 배우의 증조할아버지가 조선 말기 고종 황제의 주치의였다는 사실입니다.
증조할아버지는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인물로, 최초로 한양에서 양의학 병원을 개원하여 서구식 진료를 실시했던 혁신적인 인물이었습니다. 이처럼 하영 배우는 이른바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그런 집안보다 내 인생은 내 힘으로 만들어가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영 배우 미술 전공
하영 배우는 처음부터 연기자의 길을 걸은 것이 아니라, 미술을 전공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미술에 남다른 재능을 보인 하영은 예술 특성화 중·고등학교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졸업 후에는 미국 뉴욕에 있는 명문 예술대학인 스쿨 오브 비주얼 아츠(SVA) 대학원에 진학하여 공부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대학원 과정 중 우연히 연기 수업을 듣게 되었고, 그 경험이 너무도 강렬해 "나는 연기를 해야겠다!"라는 결단을 내리게 됩니다. 결국 미술을 10년 이상 전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따라 학교를 중퇴하고 배우의 길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하영 배우 데뷔
하영 배우는 2019년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로 데뷔했습니다. 데뷔 이후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하영은 2021년 tvN 드라마 〈마우스〉에서 송수정 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같은 해 SB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의 채지연 역과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의 정소영 역을 맡아 동시에 방영되는 두 드라마에서 전혀 다른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22년에는 화제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특별출연하여 김화영 역을 맡아 짧은 등장에도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JTBC 〈모범형사 2〉에서는 살인 사건의 피해자 정희주 역을 맡아 극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2023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에서 김진주 역을 맡아 밝은 외면과 아픈 내면을 가진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연기했습니다.
하영 중증외상센터 천장미
하영 배우는 2025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에서 깡다구 좋은 중증외상팀 5년차 시니어 간호사 천장미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중증외상센터의 존립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백강혁(주지훈 분)을 든든히 보좌하며 현실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하영 배우는 털털하고 발랄한 천장미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실제 의료 현장의 디테일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이 의료계에 종사한 덕분에 병원 분위기와 전문직의 특성을 잘 이해할 수 있었고, 과거 부모님 병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도 연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영 편스토랑
5월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배우 하영이 신입 편셰프로 첫 등장합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하영 배우는 반전 가득한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르게 됩니다. 하영의 일상은 짐이 가득한 좁은 원룸에서 시작됩니다. 바닥에 웅크려 자다 일어난 하영은 카메라를 보자 "어머 어떡해"라고 놀라며 헝클어진 머리를 정리하는 등 꾸밈없는 민낯과 솔직한 반응으로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영이 살고 있는 곳은 겨우 10평짜리 원룸. 하영은 "가족이 6명인데 연기 연습에 집중하고 싶어서 자취를 시작했다"며 "짐 정리도 안 돼 난장판이다. 오해 말라"며 호쾌한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자취방에서 하영은 요리를 할 때마다 춤을 추고, 스태프와 금세 친해져 함께 음식을 나눠먹는 등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영은 "성격이 워낙 털털해서 회사에서도 이미지 관리가 걱정일 정도"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상 하영 배우 프로필 나이, 우영우, 아버지 집안, 중증외상센터 천장미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