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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훤 선생님 | 책 | 유퀴즈 | 나이 고향 | 남편 | 학교 | 인스타

by 핫피플나우 2025.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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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훤 선생님 책 유퀴즈 나이 고향 남편 학교 인스타

김지훤 선생님

 

교사 인플루언서 김지훤 선생님이 유퀴즈에 나와 화제다. 오늘은 김지훤 선생님, 책, 유퀴즈, 나이 고향, 남편, 학교, 인스타 등에 대해 알아보자. 

 

김지훤 선생님 프로필

김지훤 선생님 프로필
김지훤 선생님 프로필김지훤 선생님 프로필김지훤 선생님 프로필
김지훤 선생님 프로필

 

김지훤 선생님 책 내가 나라서 정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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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훤 선생님 책 내가 나라서 정말 좋아

"우리 아이도 이런 선생님을 만나면 참 행복하겠구나 싶어요." "이 말을 어렸을 때 들었더라면 내 삶이 달라졌을 것 같아요."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꼭 필요한 이야기!" 김지훤 선생님의 아침 조회 이야기는 500만 뷰를 돌파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이 감동이 책으로 출간되었다. 김지훤 선생님은 "자기를 사랑하는 게 삶의 원동력인데 그러지 못하는 게 안타까웠다"면서 "어렸을 때 저도 스스로를 너무 좋아했는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내가 괜찮은 사람인가 라는 의문에 빠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지훤 선생님 책 내가 나라서 정말 좋아김지훤 선생님 책 내가 나라서 정말 좋아
김지훤 선생님 책 내가 나라서 정말 좋아

김지훤 선생님은 교사로서의 삶과 인플루언서로서의 활동을 병행하며 초등학생 때 바라던 어른의 모습을 실천하고 있다. "아이들한테 잘해주는 친절한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나름 친절하게 잘해주는 것 같다"라고 웃으며 말하는 김지훤 선생님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건 너무 즐겁고 덕분에 행복하다"는 마음을 전하며 교직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김지훤 선생님 인플루언서 훤쌤

김지훤 선생님 인플루언서 훤쌤김지훤 선생님 인플루언서 훤쌤
김지훤 선생님 인플루언서 훤쌤

"누군가가 나에게 부담되는 요구를 하면 '미안, 내가 이런 상황이라서 힘들 것 같아'라고 말하면 돼요. 또 상대가 나를 하대하면 단호하게 '싫어. 내가 왜?'라고 말하면 돼요. 그러나 이 말을 할 용기가 나지 않으면 무시, 침묵, 무대응을 하면 돼요." 교탁 앞에서 조근조근 이야기하는 김지훤 선생님의 1분 남짓한 영상은 SNS에서 43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김지훤 선생님의 SNS 계정에는 '마음 회복하는 법', '인성의 격차', '자기 객관화' 등의 1분짜리 영상이 약 30개 정도 올라와 있다.

 

김지훤 선생님 인플루언서 훤쌤김지훤 선생님 인플루언서 훤쌤
김지훤 선생님 인플루언서 훤쌤

이러한 영상을 올리게 된 계기는 동료 교사들의 격려였다. "제가 학교에서 행사 진행도 열심히 하고, 백설공주 옷을 입고 입학식 영상도 만들고, 춤도 추고하니까 주변 선생님들께서 저의 끼를 매우 높게 봐주셨어요. 선생님들이 '당장 교직 그만하고 다른 걸 해라' 막 이러셨었죠. 동료 선생님들께서 만날 때마다 '뭐라도 해라, 유튜브라도 올려라'라면서 엄청 권유를 해 주시는데, 그 말을 듣다 보니까 점점 그 말에 젖어들게 됐어요."

 

김지훤 선생님 아이를 위한 위로는 어른을 위한 위로이다

김지훤 선생님 아이를 위한 위로는 어른을 위한 위로이다김지훤 선생님 아이를 위한 위로는 어른을 위한 위로이다
김지훤 선생님 아이를 위한 위로는 어른을 위한 위로이다

김지훤 선생님은 평소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볼 때 깨닫는 바가 있으면 아이들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고 했다. 이러한 영감을 정리해서 아침 조례 시간 10분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이야기해 주고, 그 내용을 영상으로 촬영해 SNS에 공유하기 시작했다. 첫 번째 영상은 '첫사랑 이야기'였고, 생각보다 사람들의 반응이 좋아서 계속해서 영상을 올리게 되었다.

 

김지훤 선생님 아이를 위한 위로는 어른을 위한 위로이다김지훤 선생님 아이를 위한 위로는 어른을 위한 위로이다
김지훤 선생님 아이를 위한 위로는 어른을 위한 위로이다

SNS에 달린 댓글을 보면 "36살짜리 제자는 안 필요하신가요", "아이들에게 하는 말이지만 어른들도 꼭 들어야 하는 말이에요", "지혜가 넘치는 선생님이십니다"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김지훤 선생님은 이러한 반응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한다. "영상을 올리고 보니, '왜 저는 이런 것을 (미리) 알지 못했을까요?'와 같은 댓글이 정말 많았어요. 요즘 한국 사회가 우울로 만연하잖아요. 충분히 사랑받으실 만한 자격이 있으신 분들인데 스스로를 자책하며 살아가고 남들과 비교해가면서 무너져가는 모습들이 안타까웠어요."

 

김지훤 선생님 좋은 어른이란

김지훤 선생님 좋은 어른이란김지훤 선생님 좋은 어른이란
김지훤 선생님 좋은 어른이란

김지훤 선생님에게 현재 우리 사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물었을 때, "나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김지훤 선생님은 이어 "다들 인생을 그냥 즐기셨으면 좋겠다"라며 재미있고 단순하게 살아가자는 마음을 전했다. "슬픔이 있고 기쁨이 있기 때문에 재밌는 거잖아요. 그냥 그렇게 단순하게 순간을 즐기면서 '나'라는 친구와 함께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김지훤 선생님의 마음은 학급 아이들에게도 가 닿았다.

 

김지훤 선생님 좋은 어른이란김지훤 선생님 좋은 어른이란
김지훤 선생님 좋은 어른이란

장난기가 많던 한 아이는 며칠 전 선생님에게 "아침마다 해주셨던 이야기를 들으면서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며 마음을 터 놓았다. 김지훤 선생님은 그래서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중이다. "아이들이 저를 보면서 은근한 기대를 쌓아가더라고요. '선생님은 이러실 거야, 이런 분이실거야' 라고요. 그래서 '어른'은 아이들에게 한순간도 실망을 주지 않기 위해 늘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김지훤 선생님 빨간 머리 앤

김지훤 선생님 빨간 머리 앤김지훤 선생님 빨간 머리 앤
김지훤 선생님 빨간 머리 앤

김지훤 선생님이 가장 좋아하는 책은 <빨간 머리 >이라고 한다. 앤은 사고뭉치이기도 하지만 스스로에게 실망하기도 하고 격변기를 겪으며 성장한다. 그런 앤을 보며, 김지훤 선생님 역시 항상 앤을 생각하며 살고자 한다고 했다.

 

김지훤 선생님 빨간 머리 앤김지훤 선생님 빨간 머리 앤
김지훤 선생님 빨간 머리 앤

"앤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그래 내가 앤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상황도 기분 좋게, 긍정적으로 넘기자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똑똑한 어른이 되고 싶다는 김지훤 선생님은 "사람에 대한 이해도 넓고, 지식도 방대한 사람이 되고 싶다" 바람을 전했다. 지혜롭고 따뜀한 사람이 되라는 의미를 지닌 선생님의 이름처럼, 김지훤 선생님은 오늘도 교탁 앞에 서서 실망시키지 않는 어른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 김지훤 선생님, 책, 유퀴즈, 나이 고향, 남편, 학교, 인스타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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