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 배우 | 캐시닥 | 아일랜드 | 아빠하고 나하고 아들 | 이혼 재혼 부인
오광록 배우
오광록 배우가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아들과 재회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오광록 배우 프로필, 캐시닥, 아일랜드, 아내 부인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광록 배우 프로필




- 이름 : 오광록
- 나이 : 1962년 8월 28일 (만 62세)
- 고향 : 경상남도 부산시 (현 부산광역시)
- 신체 : 키 171cm, 몸무게 60kg, 혈액형 A형
- 가족 : 배우자, 슬하 1남
- 학력 : 영일고등학교 졸업
- 데뷔 : 1982년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 소속사 : 싸이더스HQ
오광록 배우 데뷔


오광록 배우는 1982년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연극 무대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쌓은 오광록 배우는 이후 영화와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초기에는 비중이 적은 단역이나 조연으로 출연했으나,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연기력으로 점차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오광록 배우는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 영화에 모두 출연한 유일한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복수는 나의 것'에서는 송강호에게 복수하는 아나키스트 회원으로, '올드보이'에서는 자살 직전 오대수를 만난 남자로, '친절한 금자씨'에서는 희생 아동 유가족으로 등장하며 각 작품에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처럼 오광록 배우는 연기 경력 초기부터 개성 있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왔습니다.
오광록 배우 작품 활동


오광록 배우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1년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에서 밴드 멤버로 출연하며 현실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이후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등 박찬욱 감독 작품에 꾸준히 출연했습니다.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에서는 따뜻한 캐릭터를 연기했으며, 잠복근무, 미스터 소크라테스 등에서도 개성 있는 조연으로 활약했습니다.


최근에는 천문: 하늘에 묻는다, 뷰티풀 데이즈, 로큰롤 할배, 파이터, 리턴 투 서울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 중입니다. 드라마에서는 태왕사신기, 기황후, 힐러, 불굴의 차여사, 내일 그대와, 멜랑꼴리아, 모범가족 등에서 독특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최근에는 칸 틱톡 단편영화제에도 참여했습니다. 오광록은 섬세한 감정 표현과 개성 있는 연기로 한국 영화와 드라마를 대표하는 명품 조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오광록 결혼 아내 이혼 재혼


오광록 배우는 과거 결혼 생활을 했으나, 아들 오시원이 만 5살이 되던 해에 전 부인과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이혼 후 오랫동안 홀로 지내던 오광록 배우는 최근 재혼에 성공했으며, 2022년 비연예인인 현재의 아내와 함께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내며 재혼 소식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오광록 배우는 이혼 후 아들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것에 대해 여러 차례 미안함을 표현했으며,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점에 깊은 후회를 드러냈습니다. 현재는 재혼한 아내와 함께 생활하며 아들과도 조금씩 소통을 이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광록 아들 배우 오시원


오광록 배우의 아들은 오시원으로 현재는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시원은 에디킴과 친구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광록 배우는 이혼 후 아들과 약 30년 가까이 함께 살지 못했으며, 약 7년 동안은 연락조차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오광록 배우와 오시원이 7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방송에서 오시원은 "저에겐 아빠란 존재감이 없었다. 있느니만 못한 사람이었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또한 아버지의 연락을 피했던 이유가 화가 나서였으며, 오랜 시간 묵혀온 감정을 푸는 방법을 모르겠다고 고백했습니다.
오광록 아빠하고 나하고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 새롭게 합류한 오광록 배우는 방송에서 자신을 오시원의 아빠라고 소개하며, 아들이 만 5살 때 이혼한 뒤 함께 살지 못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오광록 배우는 코로나 전에 아들을 마지막으로 보고 약 7년 동안 연락이 닿지 않았으며, 전화도 받지 않고 문자에도 답장이 없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방송에서 7년 만에 아들과 마주한 오광록 배우는 무슨 말을 먼저 꺼내야 할지 난감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오광록 부자 사이에는 어색한 침묵이 흘렀습니다. 한참 만에 입을 뗀 아들 오시원은 아버지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으며, 오랜 시간 쌓인 감정과 분노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백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풀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상 오광록 배우 프로필, 캐시닥, 아일랜드, 아내 부인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