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현 프로필 나이 | 노래모음 평양아줌마 | 팬카페 | 가수 | 가요무대 | 결혼 | 고향 | 아버지
배아현 프로필 나이
트로트가수 배아현이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화제다. 오늘은 배아현 나이 프로필, 노래모음, 팬카페, 가수, 가요무대, 결혼, 고향, 아버지 등에 대해 알아보자.
배아현 프로필 나이
- 이름 : 배아현
- 나이 : 1996년 12월 3일(28세)
- 고향 : 서울특별시 중랑구
- 가족 : 부모님, 오빠, 남동생
- 결혼 여부 : 미혼
- 학력 : 서울면동초등학교, 중화중학교, 송곡여자고등학교 졸업
- 신체 : 키 170cm, 체중 46kg, 혈액형 AB형
- 데뷔 : 2015년 12월 1일 싱글 앨범 '24시(時) / 백년초(百年草)'
- 소속사 : 냠냠 엔터테인먼트
- MBTI : ISFP
- 종교 : 불교
- 팬카페 : https://cafe.naver.com/purplevivk4
배아현 데뷔 무명 가수
2013년 고등학교 2학년 때 JTBC '히든싱어' 주현미 편에 출연해 '눈물의 블루스'를 불러 주목받았다. 당시 주현미는 성인이 되면 제자로 받아주겠다고 약속했다. 2014년 포항해변 전국해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이듬해 2015년 송곡여고 3학년 때 제1회 이호섭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정식 가수로 데뷔했다.
하지만 데뷔 이후에도 배아현의 길은 순탄치 않았다. 소속사 없이 독립가수로 활동하며 어머니가 매니저를 자처해 모든 일정을 잡았다. 배아현은 "친구들은 대학에 진학하고 취업해서 돈을 버는데 저만 수입이 없었어요. 집에만 있으니까 우울증이 오더라고요. 스케줄도 없어서 지역 방송사에 어머니랑 같이 CD 돌리는 게 일이었어요."라고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
배아현 아버지
배아현은 2024년 4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아버지와의 관계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배아현은 "어렸을 때 아빠 기억이 잘 안날 정도로 아빠랑 놀러 다녔던 기억이 안 난다. 일 때문에 바쁘셔서 저희랑 시간을 많이 못 보냈다"고 말했다. 어린 시절 아버지에 대한 서운함도 드러냈다. 배아현은 "어렸을 때 아빠를 많이 미워했다. 아빠 나가서 살라고 했다. 초등학교 때 다 기억이 난다. 아빠가 나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던 것 같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배아현의 아버지는 무명 시절 8년 동안 배아현의 활동을 위해 모든 비용을 지원했다. 배아현은 "아버지가 활동하면서 비용을 다 내주셨다. 너무 감사하다. 아버지가 이제 나이가 드셔서 뒷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고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최근에는 관계가 개선되어 아버지가 카톡으로 "공주님 밥은 먹었어?"라고 메시지를 보내는 등 소통이 늘고 있다.
배아현 미스트롯3
배아현의 삶은 TV조선 '미스트롯3' 출연을 기점으로 크게 바뀌었다. 2023년 말부터 방영된 이 프로그램에서 배아현은 첫 무대부터 올하트를 받으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섬세한 감정 표현과 독보적인 음색, 정통 트로트의 '꺾기' 창법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배아현은 '미스트롯3'에서 '조약돌 사랑', '모란동백', '장녹수' 등 다양한 곡을 통해 한(恨)의 정서를 아낌없이 쏟아냈다. 결승전에서는 나훈아의 '평양아줌마'를 인생곡으로 선택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결국 배아현은 '미스트롯3'에서 최종 2위인 '선(善)'에 올라 8년 무명생활에서 벗어났다.
배아현 노래모음
배아현은 정통 트로트의 '꺾기' 창법을 구사하는 실력파 가수다. 이른바 '꺾기 인간문화재'로 불리며, 이미자, 주현미 등 트로트 1세대 계보를 잇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배아현의 대표곡으로는 '24시', '백년초', '조약돌 사랑', '모란동백', '장녹수', '평양아줌마' 등이 있다. 현재 배아현은 정통 트로트를 계승하면서도 대중적인 세미 트로트까지 보폭을 넓힐 계획이다. 배아현은 "다양한 노래를 부르면서 대중과 접점을 찾으려고 한다"며 "발라드 트로트를 부르면 톤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중간지점을 찾으려고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배아현 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배아현이 출연한다. 5월 12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학래♥임미숙의 '34세 솔로' 아들 김동영이 다급한 부모님의 마음을 대변하듯, 하루에 두 명의 여성과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소개팅 상대로 '미스트롯3' 善 배아현과 트로트 가수이자 코미디언인 김나희가 등장한다. 흥미로운 점은 소개팅 상대를 먼저 맞이한 이가 김동영이 아닌 그의 아버지 김학래라는 점이다. 김학래는 배아현을 보고 "키도 크고, 얼굴도 예쁘다"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고, "옛날부터 (아내가) '밝은 며느리'를 원했다"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임미숙 또한 "이미 가족이다"라는 설레발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상 배아현 나이 프로필, 노래모음, 팬카페, 가수, 가요무대, 결혼, 고향, 아버지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