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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나이 프로필 | 학력 고향 | 남편 | 재산 위키트리 |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사퇴

by 핫피플나우 2025.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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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나이 프로필 | 학력 고향 | 남편 | 재산 위키트리 |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사퇴

김행 나이 프로필

 

김행이 김문수 선거 캠프에 합류해 화제다. 오늘은 김행 나이 프로필, 학력 고향, 남편, 재산 위키트리, 여가부 장관 후보 사퇴 논란 등에 대해 알아보자.

 

김행 나이 프로필

김행 나이 프로필
김행 나이 프로필김행 나이 프로필김행 나이 프로필
김행 나이 프로필

  • 이름 : 김행
  • 나이 : 1959년 4월 5일(만 66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학력 : 홍익대학교 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가정대학 식생활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석사/박사
  • 정당 : 국민의힘
  • 종교 : 미상
  • 가족 : 배우자(남편), 자녀(딸)
  • 현직 : (주)소셜뉴스 부회장, 21대 대선 국민의힘 김문수 캠프 시민사회총괄단장

 

김행 언론 경력

김행 언론 경력김행 언론 경력
김행 언론 경력

김행의 언론 경력은 전두환 정권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집권 여당이었던 민주정의당 산하에 설립된 여론조사 기관 '한국사회개발연구소'에서 약 10년간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1994년 중앙일보에 합류해 여론조사 분야를 담당하는 전문기자 및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본격적인 언론인의 길을 걸었다.

 

김행 언론 경력김행 언론 경력
김행 언론 경력

중앙일보 퇴사 후에는 '디오픈소사이어티'와 '디인포메이션' 등 여론조사 및 미디어 관련 회사를 설립하며 사업가로서도 활동했다. 2010년에는 뉴스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위키트리'를 공동 창업하여 언론과 소셜미디어의 융합을 시도했으며, 이 회사의 부회장을 역임했다. 이후에도 위키트리를 운영하는 소셜뉴스의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미디어 분야에서 영향력을 이어갔다.

 

김행 재산 위키트리

김행 재산 위키트리김행 재산 위키트리
김행 재산 위키트리

김행은 2023년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총재산 163억 9천만 원을 공개했다. 이는 과거 청와대 대변인 재직 시절보다 약 140억 원 증가한 액수로, 상당한 재산 증가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재산의 상당 부분은 김행 본인과 배우자가 보유한 소셜뉴스(위키트리 운영사) 주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행 재산 위키트리김행 재산 위키트리
김행 재산 위키트리

김행 본인은 소셜뉴스 주식 약 49억 원을 포함해 총 60억 4,900만 원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배우자는 소셜뉴스 주식 약 52억 5,800만 원을 포함해 총 87억 2,000만 원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키트리는 소셜미디어와 뉴스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로 주목받았으며, 김행은 이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미디어 산업에서 입지를 다졌다. 다만, 장관 후보자 시절 위키트리와 관련된 '주식 파킹'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김행 정치 경력

김행 정치 경력김행 정치 경력
김행 정치 경력

김행의 본격적인 정치 경력은 2002년 대선을 앞두고 정몽준 후보 캠프에 합류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국민통합21의 대변인과 기획본부장을 맡아 활동했으며, 특히 선거 전날 정몽준 후보가 노무현 후보와의 단일화를 철회한다고 발표하는 자리에서 발표자로 나서며 정치적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정치권에서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김행은 2012년 대선 국면에서 여러 종합편성채널의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보수 성향 패널로 활약했다.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 윤창중과 함께 대통령비서실 공동 대변인으로 임명되어 약 1년간 직무를 수행했으며, 이후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원장으로 재직했다.

 

김행 정치 경력김행 정치 경력
김행 정치 경력

정계 복귀를 시도한 김행은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소속으로 서울 중구·성동구 을 지역구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공천에서 탈락했다. 2022년에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대변인과 비상대책위원을 역임하며 당내 활동을 이어갔다. 2023년 9월 13일에는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로 공식 지명되었으나, 각종 의혹과 논란 속에 한 달 만에 사퇴했다. 2024년 3월에는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에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으나 최종 명단에서 제외되며 또다시 좌절을 겪었다.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사퇴 논란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사퇴 논란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사퇴 논란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사퇴 논란

2023년 9월 13일, 김행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의 후임으로 공식 지명되었다. 그러나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각종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특히 '김행랑 논란'이라 불리는 청문회 중도 이탈 문제가 큰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했다. 결국 2023년 10월 12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대통령실에 김행 후보자의 사퇴 권고 의사를 전달했고, 같은 날 김행은 장관 후보자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사퇴 논란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사퇴 논란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사퇴 논란

사퇴 당시 김행은 입장문을 통해 "당원으로서 선당후사의 자세로 결심했다"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위해 제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이 길뿐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또한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이 회사를 운영했다"며 "불법은 저지른 적은 결코 없다. 제게 주어진 방법으로 결백을 입증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불법 논란은 소명 없이 사퇴하는 바람에 더욱 주목받게 된다.

 

김행 김문수 대선 캠프 합류

김행 김문수 대선 캠프 합류김행 김문수 대선 캠프 합류
김행 김문수 대선 캠프 합류

김행은 21대 대통령 선거에서 김문수 후보 캠프에 합류해 시민사회총괄단장직을 맡게 됐다. 보수 진영의 결집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며 정치적 입지를 다시 넓혀가고 있는 모습이다. 김행은 김문수 캠프에서 시민사회와의 소통 창구 역할을 맡으며, 그동안의 언론인 및 대변인 경험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김문수와 한덕수 간 단일화를 추진하려는 국민의힘의 시도에 강하게 반발하며 당 내부 전략에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김행 김문수 대선 캠프 합류김행 김문수 대선 캠프 합류
김행 김문수 대선 캠프 합류

김행의 김문수 캠프 합류는 과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낙마와 비례대표 공천 실패 이후 다시 한번 정치적 재기를 모색하는 행보로 풀이된다. 언론인 출신으로서의 대중 소통 역량과 박근혜 정부 청와대 대변인 경험을 바탕으로, 김문수 후보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상 김행 나이 프로필, 학력 고향, 남편, 재산 위키트리, 여가부 장관 후보 사퇴 논란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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