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국회의원 프로필 | 부인 | 검사 | 사과 | 지역구 | 관련주 | 설선물
권영세 국회의원 프로필
권영세 국회의원이 단일화를 거부한 김문수를 겨냥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권영세 국회의원 프로필, 부인, 검사, 사과, 지역구, 관련주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권영세 국회의원 프로필
- 이름 : 권영세
- 나이 : 1959년 4월 1일 (만 66세)
- 고향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동
- 현 거주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빙고동
- 학력 : 서울신석국민학교, 대동중학교, 배재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석사,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 행정학 석사
- 가족 : 부인 유지혜, 딸 2명
- 군대 : 공군 대위 전역 (공군대학 법무관)
- 종교 : 천주교 (세례명: 스테파노)
- 신체 : 키 179cm, B형
- 정당 : 국민의힘
- 지역구 : 서울 용산구 (현 22대), 과거 서울 영등포구 을 (16~18대)
- 현직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5선), 여의도연구원 이사장, 국민의힘 용산구 당협위원장, 사단법인 민주화추진협의회 부이사장
권영세 국회의원 검사 경력
권영세 국회의원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77학번으로 입학하여 법조인의 길을 시작했습니다. 1983년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제15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검사로 임용되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과 서울지방검찰청에서 검사 및 부부장검사로 근무했으며, 법무부와 대검찰청에서도 요직을 거치며 '엘리트 검사'로 불렸습니다.
노태우 정부와 김영삼 정부 시절 검찰에서 활약했으며, 독일 법무부 파견 근무 경험도 있습니다. 그러나 김대중 정부 출범 후 대검찰청 부부장검사를 끝으로 검찰을 떠났습니다. 퇴직 후에는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과 로스쿨에서 유학하며 학문적 소양을 쌓았고, 귀국 후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정계에 입문했습니다.
권영세 국회의원 장관 외교 경력
권영세 국회의원은 외교와 행정 분야에서도 뚜렷한 족적을 남겼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제10대 주중대사를 역임하며 한중 관계의 중요한 시기에 양국 관계를 조율하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2022년 5월 12일 제42대 통일부장관으로 임명되어 남북관계를 관리했습니다.
통일부장관 재임 중 WFP 사무총장을 만나 북한의 식량 위기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등 실용적인 대북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장관 재직 약 1년 2개월 동안 '이어달리기'를 강조하는 합리적인 접근으로 통일부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3년 6월 자신의 의사에 따라 국회 복귀를 결정하면서 장관직을 사임했고, 같은 해 7월 28일 김영호 후임 장관이 임명되면서 통일부를 떠났습니다.
권영세 국회의원 경력
권영세 국회의원은 2002년 8월, 한나라당 이회창 대선후보의 발탁으로 서울 영등포구 을 재보궐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면서 정치에 입문하였습니다.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는 탄핵 역풍 속에서도 재선에 성공하였고, 참여정부와 열린우리당에 대한 강력한 비판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도 승리하여 3선 의원이 되었으며, 이후 한나라당 서울시당 위원장으로 선출되는 등 당내 요직을 맡아 활동하였습니다.
권영세 국회의원은 당 사무총장을 비롯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고,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하기도 하였습니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는 지역구를 용산으로 옮겨 다시 당선되었으며, 윤석열 대선 당시에는 국민의힘 사무총장, 선거대책본부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는 어려운 정치 환경 속에서도 5선에 성공하였고, 같은 해 12월 30일부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당을 이끌고 있습니다.
권영세 국회의원 설선물 논란
권영세 국회의원은 비교적 온건한 보수 성향으로 알려져 있지만, 몇 가지 논란도 있었습니다. 2024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전날인 12월 5일, 추경호, 권성동 등 친윤 의원들과 함께 대통령을 비공개로 만났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었습니다.
또한 2025년 1월, 내란선전죄로 고발된 일부 극우 유튜버들에게 설날 선물을 보낸 사실이 드러나 비판을 받았습니다. 권영세 위원장은 무안 참사를 위로하는 의미에서 무안 김을 선물로 보냈다고 해명했으나, 일부 수령인들이 오히려 참사에 대한 음모론을 퍼트린 인물들이어서 유가족을 위로하는 진정성에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권영세 국회의원 김문수 비판
권영세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김문수 전 후보의 당무우선권 발동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였습니다. 김문수가 단일화와 관련해 스스로 약속한 내용을 언급하며, 당무우선권보다 국민과 당원에게 한 약속을 먼저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단일화를 무산시키거나 지연시킨다면 당의 신뢰가 무너지고 대선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일부 인사들이 당권과 공천권을 노리고 단일화에 부정적이라는 소문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지금은 개인 이익보다 당의 생존과 단결이 우선이라며 대승적 결단을 촉구하였습니다. 권영세 국회의원은 현재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당의 혼란을 수습하고 단합을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사안에 대해서도 국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한 책임 있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상 권영세 국회의원 프로필, 부인, 검사, 사과, 지역구, 관련주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