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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기 특전대대장 프로필 | 특전사령관 중령 | 특전사 대대장 | 증인

by 핫피플나우 2025.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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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기 특전대대장 프로필 | 특전사령관 중령 | 특전사 대대장 | 증인

김형기 특전대대장

 

김형기 특전대대장이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 재판에서 증언으로 화제입니다. 오늘은 김형기 특전대대장 프로필, 특전사령관 중령 대대장, 증인 증언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형기 특전대대장 프로필

김형기 특전대대장 프로필
김형기 특전대대장 프로필김형기 특전대대장 프로필김형기 특전대대장 프로필
김형기 특전대대장 프로필

  • 이름 : 김형기
  • 나이 : 1981년 (만 43세)
  • 고향 : 비공개
  • 계급 : 육군 중령
  • 소속 : 육군 특수전사령부 제1특전대대

 

김형기 특전대대장 경력

김형기 특전대대장 경력김형기 특전대대장 경력
김형기 특전대대장 경력

김형기 특전대대장은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제1특전대대를 지휘하는 중령급 지휘관으로, 비정규전 수행 및 특수작전 전문가입니다. 김형기 특전대대장의 주요 임무는 적진 침투, 정찰, 직접타격, 인질구출 등 특수작전과 국내외 위기상황 대응 및 평화유지군 파병 지원을 포함합니다. 

 

김형기 특전대대장 경력김형기 특전대대장 경력
김형기 특전대대장 경력

간부사관 출신인 김형기 특전대대장은 병사부터 시작해 부사관을 거쳐 장교로 임관하는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은 현장 지휘 능력에서 큰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비상계엄 당시 김형기 특전대대장 명령 내용

윤석열 비상계엄 당시 김형기 특전대대장 명령 내용윤석열 비상계엄 당시 김형기 특전대대장 명령 내용
윤석열 비상계엄 당시 김형기 특전대대장 명령 내용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당시 대통령은 대선 불복 논란 속에서 비상계엄령을 전격 선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특전사 병력을 서울로 이동시켜 국회 장악 작전에 투입하려는 계획이 실무적으로 하달되었고, 김형기 특전대대장은 실행 주체로 지목되었습니다. 김형기 특전대대장은 상부로부터 세 가지 명확한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 

 

윤석열 비상계엄 당시 김형기 특전대대장 명령 내용윤석열 비상계엄 당시 김형기 특전대대장 명령 내용
윤석열 비상계엄 당시 김형기 특전대대장 명령 내용

첫째, 국회 담장을 넘어 시설 내로 진입하라는 지시였습니다. 둘째, 국회 본청으로 진입하여 계엄 해제 결의안 가결을 막기 위해 의원들을 본회의장에서 강제로 끌어내라는 명령이었습니다. 셋째, 필요시 국회 전기를 차단하라는 지시였습니다. 당시 이상현 특전여단장은 "국회 본회의장 문을 부숴서라도 의원들을 끌어내라"며 "이것은 대통령의 지시"라고 명령을 전달했습니다.

 

김형기 특전대대장 명령 미이행

김형기 특전대대장 명령 미이행김형기 특전대대장 명령 미이행
김형기 특전대대장 명령 미이행

김형기 특전대대장은 상부로부터 받은 일련의 지시가 헌법과 법률에 위배될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고 즉시 하달하지 않았습니다. 김형기 특전대대장은 "이 명령이 정당한 지시인지 판단할 수 없었다. 그래서 병력에 전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투입 지시가 내려졌지만, 김형기 특전대대장은 출동 준비는커녕 병력 이동조차 지시하지 않았습니다. 

 

김형기 특전대대장 명령 미이행김형기 특전대대장 명령 미이행
김형기 특전대대장 명령 미이행

김형기 특전대대장은 "군인은 국민의 안전과 자유를 지키기 위한 존재다. 국회에 투입될 명분은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더불어 "모든 책임은 지휘관인 나에게 있다"며 "부하들은 명령을 따르지 않은 것이 아니라, 내가 명령을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고 명확히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병력이 실제로 투입되지 않으면서, 국회 점거 시나리오는 무산되었습니다.

 

김형기 특전대대장 윤석열 내란 재판 증언

김형기 특전대대장 윤석열 내란 재판 증언김형기 특전대대장 윤석열 내란 재판 증언
김형기 특전대대장 윤석열 내란 재판 증언

2025년 4월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에 대한 첫 공판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재판에서 김형기 특전대대장은 핵심 증인으로 출석하여 주목할 만한 증언을 남겼습니다. 김형기 특전대대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 당시 상부로부터 국회의사당 작전 지휘 과정에서 논란적 지시를 받았으나 실행하지 않았다고 증언했습니다. 

 

김형기 특전대대장 윤석열 내란 재판 증언김형기 특전대대장 윤석열 내란 재판 증언
김형기 특전대대장 윤석열 내란 재판 증언

국회 담장 돌파 과정에서 시민들과의 충돌이 있었으며, "시민들은 보호 대상인데 왜 우리를 공격하는지 의문이 들었다"고 회고했습니다. 김형기 특전대대장은 "국회의사당의 주인은 국회의원인데 무슨 소리냐"며 상부 지시에 의문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재판에서 김형기 특전대대장은 부하들에게 "물러서라, 참아라, 때리지 마라"는 3단계 지침만 하달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김형기 특전대대장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발언

김형기 특전대대장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김형기 특전대대장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김형기 특전대대장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재판에서 가장 큰 반향을 일으킨 김형기 특전대대장의 발언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조직에 충성한다. 그 조직은 나에게 국가와 국민을 지키라고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과거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검사 시절 했던 유명 발언을 그대로 되돌려준 상징적인 장면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김형기 특전대대장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김형기 특전대대장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김형기 특전대대장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김형기 특전대대장은 "차라리 저를 항명죄로 처벌해주십시오. 그러면 제 부하들은 항명도, 내란도 아니게 됩니다. 그날 아무 일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라고 발언했습니다. 이는 부하들을 감싸는 지휘관의 책임감과 동시에, 위헌적 명령을 거부한 소신 있는 군인의 상징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김형기 특전대대장의 증언은 언론과 대중에게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이상 김형기 특전대대장 프로필, 특전사령관 중령 대대장, 증인 증언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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