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연봉 타율 | 야구선수 | 홈런 | 경기일정 | 계약

이정후 연봉 타율 | 야구선수 | 홈런 | 경기일정 | 계약 | 이종범

이정후 연봉

이정후가 MLB 2루타 1위 기록을 써가고 있다. 오늘은 이정후 연봉, 타율, 홈런, 경기일정, 계약 등에 대해 알아보자.

이정후 연봉 계약

이정후는 2023년 12월,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대형 계약을 체결하며 한국 야구의 역사를 새로 썼다.

계약 기간 : 2024~2029년 (6년)
총액 : 1억 1,300만 달러 (한화 약 1,640억 원)
평균 연봉 : 약 273억 원
옵트아웃 조항 : 계약 4년 차(2027년) 종료 후 옵트아웃 가능
계약금 : 500만 달러
계약 직후 팀 내 연봉 1위 등극
2025년 연봉 : 1600만 달러 (한화 약 23억원)
키움 히어로즈 수령 이적료 : 약 247억 원

이정후의 계약은 평균 연봉 기준으로 추신수, 류현진에 이어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 3위 수준이며, KBO 출신 야수로는 전례 없는 대형 계약이다. 이는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이정후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는 증거다.

이정후 야구선수 프로필

이름 : 이정후
나이 : 1998년 8월 20일(만 26세)
고향 :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키 185cm, 몸무게 85kg
투타 유형 : 좌투좌타
포지션 : 외야수
소속팀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MLB)
등번호 : 51번
학력 : 광주서석초, 휘문중, 휘문고
데뷔 : 2017년 1차 지명 (넥센 히어로즈)
종교: 가톨릭 (세례명 - 아우구스티노)
군대 : 예술체육요원 (2018년 자카르타 ·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
가족 : 아버지 이종범(전 프로야구 선수), 어머니 정연희, 여동생 이가현
현거주지: 샌프란시스코
에이전트: 리코스포츠에이전시 / 보라스 코퍼레이션

이정후 이종범

이정후는 '바람의 아들'로 불리던 전설적인 야구 선수 이종범의 아들로, 자연스럽게 '바람의 손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1998년 일본 나고야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광주에서 보냈으며, 야구를 향한 열정으로 야구 선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우투타에서 좌타자로 전향한 결정은 실용성과 전략을 모두 고려한 선택이었다.

이종범의 야구 감각을 물려받았다는 평가와 함께, 초기에는 유명인의 자녀라는 꼬리표가 실력 평가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 그러나 꾸준한 노력 끝에 본인만의 이름을 만들어냈으며, 인터뷰에서는 아버지의 명성이 부담이자 동기였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부자 선수로 자리매김한 이정후는 이제 새로운 스타로 자리하고 있다.

이정후 타율 홈런 KBO 성적

이정후는 2017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하여 KBO 리그에서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주요 수상 경력

2017년 : 신인왕
2018년 : 골든 글러브 (외야수 부문)
2019년 : 골든 글러브 (외야수 부문) / 플레이오프 MVP
2020년 : 골든 글러브 (외야수 부문)
2021년 : 골든 글러브 (외야수 부문) / 타율 1위
2022년 : MVP / 골든 글러브 (외야수 부문) / 타율 1위 / 안타 1위 / 타점 1위 / 장타율 1위 / 출루율 1위 / 플레이오프 MVP

주요 기록

사이클링 히트 (2021년 10월 25일)
KBO 리그 데뷔 시즌부터 0.324의 타율로 신인상 수상
5년 연속 골든글러브 수상 (2018~2022)
2022년 타격 5관왕 및 MVP 수상

국제 무대 활약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0 도쿄올림픽 대표팀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표팀

이정후는 KBO 리그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한국 야구의 간판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22년에는 타격 5관왕과 MVP를 동시에 수상하며 최전성기를 맞이했다. 이정후는 KBO 리그 7시즌 동안 통산 타율 0.333, 795안타, 65홈런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