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배구선수 | 은퇴 | 연봉 | 프로필 | 나이 | 키

김연경 배구선수 | 은퇴 | 연봉 | 프로필 | 나이 | 키 | 재산

김연경 배구선수 은퇴

여제 김연경 배구선수가 은퇴 경기를 마쳤습니다. 오늘은 김연경 배구선수 은퇴, 연봉, 프로필, 나이, 키, 재산 등에 대해 알아보시죠.

김연경 배구선수 프로필 나이 키

이름 : 김연경
나이 : 1988년 2월 26일(만 37세)
고향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신체 : 키 192cm, 체중 72kg, 혈액형 AB형, 발 사이즈 290mm
학력 : 안산서초등학교, 원곡중학교, 수원한일전산여자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생활체육지도과
포지션 : 아웃사이드 히터
별명 : 식빵언니, 배구 여제,

김연경 배구선수 성적 우승 경력

김연경은 초등학교 4학년 때 배구를 시작했으며, 원곡중학교 시절까지는 키가 자라지 않아 주로 교체 선수로 활동했습니다. 수원한일전산여고 진학 후 키가 급성장하며 레프트 공격수로 전향, '초고교급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후 2005년부터 V-리그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해외에서는 일본, 터키, 중국 리그에서 활약하며 각종 타이틀을 수상했습니다.

김연경은 2005년부터 2021년까지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으로 활동하며, 2012 런던 올림픽 MVP, 2021 도쿄 올림픽 4강 진출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2023년 아시안게임 배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했고, 2024-2025 시즌에는 흥국생명에서 통합 우승과 챔피언결정전 MVP를 수상했습니다. 국제배구연맹(FIVB) 선정 Roster 100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인 명성을 떨친 김연경은 '10억 명 중 하나 나올까 말까 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연경 배구선수 연봉 재산

김연경의 첫 연봉은 5만원이었으나 이후 팀 우승 및 MVP수상하면서 1억 2천만원까지 올라갑니다. 이후 해외로 이적하면서 김연경의 연봉은 드라마틱하게 상승합니다. 일본 리그에서는 약 4억, 터키 페네르바흐체에서는 초반 6억을 받다가 챔스 우승 후에는 16억 가량까지 몸값이 올라갔습니다.

김연경 배구선수는 중국 상하이에서 약 20억원은 연봉으로 받으면서 남녀 배구선수 통합 최고 연봉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남자 선수보다 더 받는 프로 스포츠 선수가 손에 꼽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김연경은 한국 스포츠 선수 역대 레전드로 꼽힐만 하다. 국내로 복귀해 흥국생명에서는 4억 5천만 원, 옵션 2억 5천만 원을 받았고 은퇴 시즌에는 연봉 5억원, 옵션 3억원, 총 8억원을 받아 리그 내 최고 대우를 받았습니다.

김연경 이다영 불화설

2020년 12월, 이다영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갑질", "나잇살 먹고" 등의 발언을 올리며 팀 내 불화설이 제기되었습니다. 이후 이다영과 김연경 사이의 갈등이 있다는 보도가 이어졌고, 김연경은 이를 인정하면서도 "어느 팀에나 있는 갈등"이라며 이미 화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2021년 2월, 이다영의 SNS 비난 대상이 김연경임이 확인되었고, 이 사건은 이da영과 이재영 자매의 학교폭력 논란으로 확산되었습니다.

2023년 8월, 이다영은 프랑스 리그로 이적하면서 김연경과의 갈등을 다시 언급했고, 9월에는 SNS에 김연경이 사과문을 올리면 비밀을 지켜주겠다는 글을 올리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da영은 이후 KOVO 선수고충처리센터와 대한체육회스포츠윤리센터, 국가인권위원회에 신고하며 갈등을 계속 이슈화했고, 김연경은 차분히 대응했습니다. 김연경의 소속사는 악의적인 보도와 유튜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으며, 이 논란에도 불구하고 김연경에 대한 팬들의 지지는 더욱 강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