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경 나이 | 남편 | 노래모음 | 결혼 딸 동생 조선 사랑꾼
양수경 조선 사랑꾼
양수경이 조선의 사랑꾼으로 찾아온다. 오늘은 양수경 노래모음, 남편 결혼, 나이 프로필, 애련 등에 대해 알아보자.
양수경 나이 프로필
- 이름 : 양수경
- 나이 : 1965년 10월 17일(만 59세)
- 고향 : 전라남도 순천시
- 신체 : 키 160cm, 몸무게 49kg
- 종교 : 불교
- 학력 : 서울연촌초등학교, 상계여자중학교,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영화과 졸업
- 소속사 : 싸이더스HQ
- 가족 : 아들, 딸 2명(여동생 자녀 즉, 조카를 입양)
양수경 가수 데뷔
양수경은 1988년 1집 앨범 <떠나는 마음>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데뷔 전 1984년 발표한 '친구 생각 / 내 님은 예쁜새'로 주목받았다. 가요 경연대회 출신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미모를 겸비한 양수경은 데뷔 후 빠르게 인기를 끌며, 80년대 후반과 90년대 초반을 대표하는 여성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1989년, 이지연과 함께 MBC 10대 가수상 본상을 수상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1990년부터 일본 활동을 시작한 양수경은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일본 데뷔곡이 오리콘 차트에서 26주간 머무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일본 레코드 대상 최우수 가요곡 신인상 등 20개 이상의 방송국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한국 가수 최초로 일본 레코드 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양수경 남편 결혼 딸 동생
양수경은 1998년, 7살 연상의 음반 제작자이자 예당컴퍼니 회장인 변두섭과 결혼했다. 당시 결혼 소식은 큰 화제를 모았으며, 양수경은 변두섭과의 교제 중 결혼을 생각하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결혼 당시, 양수경과 전영록 사이에 결혼설이 보도되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고, 두 사람은 우정만을 나누는 사이였다. 결국 양수경은 결혼식을 올리며, 변두섭 회장과의 결혼 사실을 발표했다.
결혼 후 양수경은 아들을 출산하고 남편을 내조하며 가정적인 삶을 살았다. 그러나 2013년, 변두섭 회장이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나며 큰 슬픔에 빠졌다. 그 후 양수경은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하며 슬픔을 극복해나갔다. 또한 2009년 여동생이 세상을 떠난 후, 여동생의 두 자녀를 입양하여 자신의 아들과 함께 키웠다. 양수경은 친아들 1명과 입양한 조카 2명을 키우며 부모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양수경 노래모음
양수경은 1988년 1집 앨범 <바라볼 수 없는 그대>로 데뷔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과 함께 또 다른 히트곡인 <그대는>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1989년 2집 앨범에서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로 대표곡을 추가하며 꾸준히 성공을 이어갔다. 1990년 3집 앨범에서는 <당신은 어디있나요>를 발표하며 여전히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양수경은 감성적인 발라드 곡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못다한 고백>과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같은 애절한 가사로 깊은 감동을 주었으며, <사랑은 차가운 유혹>과 같은 곡에서는 독특한 음색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992년 5집 앨범의 <한번 더 생각해 봐요>와 1993년 6집 앨범의 <잊어야 할 때>를 포함해, 1994년 7집 앨범의 <혼자만의 슬픔>으로는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8090년대 발라드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한 양수경은 '히트곡 제조기'라는 별칭을 얻으며, 뛰어난 가창력과 아름다운 외모로 당시의 대표적인 여성 가수로 활약했다.
양수경 조선의 사랑꾼
양수경은 최근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에서 양수경은 16년 동안 딸처럼 키운 조카 채영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깊은 감정을 드러냈다. 채영은 양수경의 여동생이 세상을 떠난 후 양수경이 입양한 조카로, 양수경은 이모가 아닌 엄마로서의 역할을 하며 채영을 키워왔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양수경은 모성애와 가족에 대한 깊은 사랑을 보여주었으며, 채영의 결혼식은 2025년 3월에 진행되었다.
양수경은 과거 2016년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며 20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고, 2017년에는 27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최근 2025년 4월 8일, 신곡 <옛날에 금잔디>를 발매하며 여전히 활발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감성적인 발라드로 다양한 세대의 공감을 얻고 있다. 과거 아버지, 여동생, 남편을 잃으며 어려운 시기를 겪었지만, 양수경은 다시 무대에 올라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중과 소통하는 활동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상 양수경 노래모음, 남편 결혼, 나이 프로필, 애련, 조선의 사랑꾼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