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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근 프로필 특전사령관 | 중장 | 녹취 | 고향 | 양심고백

by 핫피플나우 2025.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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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근 프로필 특전사령관 | 중장 | 녹취 | 고향 | 양심고백

곽종근 프로필

 

곽종근 특전사령관의 보석이 허가됐다. 오늘은 곽종근 프로필 특전사령관, 중장, 녹취, 고향, 양심고백 등에 대해 알아보자.

 

곽종근 프로필

곽종근 프로필
  • 이름 : 곽종근
  • 나이 : 1968년 생(만 56세)
  • 고향 :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 학력 : 충남고등학교 졸업, 육군사관학교 47기(학사),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국방정책학 석사)
  • 계급 : 중장(3성 장군)
  • 가족 관계 : 배우자 있음(상세 정보 비공개), 자녀 관련 정보 비공개
  • 종교: 알려진 바 없음

 

곽종근 특전사령관 경력

곽종근 특전사령관 경력

곽종근 특전사령관은 대한민국 육군에서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중요한 직책을 맡아온 베테랑 군인이다.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보병 소위로 임관 후, 대통령경호처 정보작전장교,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보좌관, 육군보병학교 전술학 교관 등을 역임하며 군사 이론과 실전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육군대학 정규과정을 수석으로 수료하며 뛰어난 군사적 역량을 입증했다.

곽종근 특전사령관 경력

곽종근 특전사령관의 주요 경력에는 제51보병사단 167연대장, 제3야전군사령부 검열과장 및 작전과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지구사 작전처장, 지상작전사령부 작전처장, 제17보병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 및 전작권전환추진단장(2023년 4월), 육군특수전사령관(제32대) 등이 있다. 2023년 11월 중장으로 진급했으며, 진급 과정에서 정치적 변수로 인한 어려움을 겪었다.

 

곽종근 특전사령관 비상계엄 의혹

곽종근 특전사령관 비상계엄 의혹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정부는 기습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했고, 곽종근 특전사령관은 이 사건의 중심에 섰다. 곽 중장은 김용현 국방부 장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과 함께 비상계엄 시행의 주요 실행 인물로 지목되었으며, 특히 육군특수전사령부 병력이 핵심적으로 참여한 의혹을 받았다. 그는 국회의사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주요 시설 봉쇄 명령을 받았고, 테이저건과 공포탄 사용을 건의했으나 인명 피해를 우려해 이를 실행에 옮기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곽종근 특전사령관 비상계엄 의혹

비상계엄 선포 당시, 곽종근 특전사령관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의 통화에서 국회의원들을 의사당에서 강제로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으며, 이를 거부하고 부대의 작전을 중지하라고 명령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비화폰을 통해 국회의 문을 부수고 인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확산되었다.

 

곽종근 특전사령관 양심고백

곽종근 특전사령관 양심고백

2024년 12월, 곽종근 특전사령관은 비상계엄 직후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의 인터뷰에서 공익제보 형식으로 사과방송을 진행하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상현 제1공수특전여단장이 곽 사령관이 국회의원들을 강제로 끌어내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은 계속되었다. 곽 사령관은 이에 대해 지휘통제실에서 나눈 대화가 마이크를 통해 의도치 않게 노출되었으며, 비상계엄 중 받은 명령을 고백했다.

곽종근 특전사령관 양심고백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지시로 국회의사당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6곳을 봉쇄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며, 윤석열 대통령의 전화 지시로 전기 차단과 공포탄 발사를 압박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인명피해를 우려해 이를 실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후 곽종근 사령관은 12월 6일 직무정지 처분을 받고 대기조치 되었으며, 12월 15일 검찰 특별수사본부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되었고, 군사법원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내란죄 혐의로 구속되었다.

 

곽종근 특전사령관 헌재 발언

곽종근 특전사령관 헌재 발언

2025년 2월 6일, 곽종근 특전사령관은 헌법재판소에 출석해 중요한 증언을 했다. 그는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의 발언을 반박하며, 윤석열 대통령 측이 주장한 "요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곽 특전사령관은 국회 본관 건물에 군인들이 진입한 적이 없었다며, 윤 대통령이 지시한 대상은 국회의원들이었다고 확언했다. 또한, 윤 대통령의 "국회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인원들을 끌어내라"는 발언을 들은 그는 이를 국회의원들을 의미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곽종근 특전사령관 헌재 발언

곽종근 특전사령관은 추가로 "국회의원 외에 별도의 타깃은 없었다"고 말하며, "다치는 사람이 없도록 철수하라"는 윤 대통령의 지시도 받지 않았다고 단언했다. 그는 비상계엄 상황에서 "질서를 유지하라"거나 "시민을 보호하라"는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당시 마이크와 스피커가 켜져 있었기 때문에 부하 대원들까지 실시간으로 대화를 들었다며, 자신의 증언에 신빙성을 더했다.

 

곽종근 특전사령관 보석 허가

곽종근 특전사령관 보석 허가

곽종근 특전사령관은 2025년 4월 4일, 12.3 비상계엄과 관련된 내란 주요 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 기소된 후 보석으로 풀려났다. 중앙지역군사법원은 곽 특전사령관의 보석 신청을 받아들이며, 당일 오전 중 보석이 집행될 예정이었다. 그는 2025년 3월 26일 첫 공판 전 변호인을 통해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없고, 사건 이전부터 병원 외래진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는 이유로 보석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국가인권위원회도 보석을 촉구하는 공문을 재판부에 전달한 바 있다.

 

곽종근 특전사령관 보석 허가

곽종근 특전사령관의 보석 허가는 12.3 비상계엄 사건의 전모를 밝히는 과정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그의 진술이 조작되었다고 주장하며, 곽 특전사령관이 민주당 의원들에게 회유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향후 재판에서 그의 추가 증언이 사건 해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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