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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노엘 장용준 | 부인 하윤순

by 핫피플나우 2025.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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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노엘 장용준 | 부인 하윤순

장제원 사망 아들 노엘 논란

 

장제원이 성폭행 수사를 받다 끝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오늘은 장제원 아들 노엘 장용준 프로필, 장제원 부인 하윤순, 장제원 아들 노엘 논란 등에 대해 알아보자.

 

장제원 아들 노엘 프로필

장제원 아들 노엘 프로필

  • 본명 : 장용준
  • 예명 : 노엘(NOEL)
  • 나이 : 2000년 5월 30일(만 24세)
  • 고향 : 부산광역시 사상구
  • 가족 : 아버지 장제원(전 국민의힘 국회의원), 어머니 하윤순(전 MBC 아나운서)
  • 학력 : 한양대학교 실용음악과
  • 직업 : 래퍼, 힙합 아티스트
  • 소속사 : 독립 아티스트
  • 데뷔 : 2019년 EP 앨범 「엘리베이션(Elevation)」
  • 인스타그램 : @noelnoelnoeloel, 유튜브 채널 운영 중

 

장제원 아들 노엘 음주운전 논란

장제원 아들 노엘 음주운전 논란

노엘 장용준은 여러 차례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2019년 9월, 19세였던 그는 서울 서초구에서 음주 상태로 BMW 차량을 운전하던 중 택시와 충돌하는 사고를 일으켰다. 사고 후에는 "친구가 운전했다"고 거짓말을 했으나 CCTV에서 본인이 운전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사건으로 그는 위험운전치상,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허위 진술 등으로 기소되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장제원 아들 노엘 음주운전 논란

그러나 집행유예 기간 중인 2021년 5월, 다시 음주 상태에서 무면허로 차량을 운전하다 단속에 걸렸다. 혈중알코올농도는 0.234%로 면허 취소 수준을 크게 초과했으며, 경찰관을 폭행한 사실도 밝혀졌다. 이 사건으로 노엘은 실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수감되었으며, 일부 복역 후 가석방되었다. 이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반복된 법규 위반으로 대중의 시선은 매우 부정적이다.

 

장제원 사망

장제원 사망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2025년 3월 31일 서울 강동구의 오피스텔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장 전 의원은 지인들과 연락이 끊긴 후 가족들이 오피스텔을 찾아가 숨진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현장에서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되었다. 경찰은 타살 혐의는 없다고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 전 의원의 사망은 성폭행 의혹과 관련된 증거 영상이 공개된 직후 발생했다.

 

장제원 사망

2015년 11월, 장 전 의원은 부산 대학교 부총장 시절 비서 A씨를 상대로 성폭력 혐의로 고소된 바 있다. 장 전 의원은 혐의를 부인하며 사건 당시 호텔에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2025년 3월 30일 A씨 측이 공개한 영상에는 장 전 의원이 A씨에게 추행을 시도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A씨는 4월 1일 예정된 기자회견을 취소하고 장 전 의원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장제원 아들 노엘 SNS 편지글 논란

장제원 아들 노엘 SNS 편지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사망한 후, 그의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SNS에 올린 자필 편지가 논란을 일으켰다. 2025년 4월 1일, 노엘은 인스타그램에 "작은 공연장에서부터 내가 꿈에 그리던 공연장까지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항상 내 노래와 활동으로 위로받았다고 얘기해줘서 고마워"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더 큰 공연장에서 공연하고, 더 멋진 아티스트가 돼 너희를 부끄럽지 않게 하겠다"며 앞으로의 활동을 다짐했다.

 

장제원 아들 노엘 SNS 편지

그러나 노엘이 "사랑하고, 꿈을 이루어 줘서 고마워. 사랑해. 5월 31일에 보자"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팬들에게 또 다른 약속을 한 점에서 논란이 일었다. 특히 그의 아버지가 사망한 직후 이런 글을 올린 것에 대해 일부 대중은 부적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엘은 이날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고, 일부 팬들은 그의 활동 지속에 대해 혼란스러운 감정을 드러냈다.

 

장제원 부인 하윤순

장제원 부인 하윤순

장제원 부인 하윤순은 전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1999년 장제원 전 의원과 결혼했다. 두 사람의 결혼은 당시 큰 화제가 되었는데, 하윤순의 부모가 정치인과의 결혼을 반대해 하윤순이 단식 농성까지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부모의 동의를 얻어 결혼에 성공했고, 이듬해인 2000년 5월 아들 장용준(노엘)을 출산했다.

 

장제원 부인 하윤순

하윤순은 결혼 후 아나운서 직을 그만두고 가정에 충실했다. 장제원 전 의원의 정치 활동을 뒤에서 지원하면서 아들 노엘 장용준의 양육에 힘썼다. 하윤순은 평소 언론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미스터리 아나운서'라고 불리기도 했다. 공인의 아내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하게 사생활을 보호하며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상 장제원 아들 노엘 장용준 프로필, 장제원 부인 하윤순, 장제원 아들 노엘 논란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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