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키 | 아버지 | 팬카페 | 독백 여백 | 나이 프로필
정동원 아버지
정동원이 돌싱포맨에 출연한다. 오늘은 정동원 아버지, 정동원 키, 팬카페, 독백 여백, 나이 프로필, 노래 모음 등에 대해 알아보자.
정동원 키 나이 프로필
- 이름 : 정동원
- 나이 : 2007년 3월 19일 (만 17-18세)
- 고향 : 제주특별자치도
- 신체 : 키 176cm, 체중 53kg, 혈액형 AB형
- 가족 : 할머니, 부모님, 남동생 정동혁(2008년생), 반려견 여러 마리
- 소속사 :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 학력 : 진교초등학교, 선화예술중학교 음악과,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재학 중
- MBTI: ESFJ
- 거주지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정동원 어린 시절
정동원은 제주도에서 태어났으나 어린 시절 대부분을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보냈다. 세 살 때부터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손에서 자라며 트로트 음악을 접하게 되었고, 특히 할아버지 정운재 씨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부모님의 이혼 후 상처를 입은 그는 할아버지와 함께 지내면서 음악에 흥미를 가졌다. 할아버지는 그의 음악적 재능을 일찍이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진교초등학교 시절 지역 행사와 노래자랑에 참가하며 음악 실력을 쌓은 정동원은 선화예술중학교 음악과에 편입해 관악을 전공했다. 중2병과 변성기를 겪으며 목소리와 창법에 변화를 겪었고, '미스터트롯' 출연 후에는 신체적으로도 큰 성장을 이루었다.
정동원 노래 모음
정동원의 대중적인 데뷔는 2018년 가을, KBS '전국노래자랑' 함양군 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시작되었다. 예선 당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차세대 트로트 유망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2019년 7월, SBS '영재발굴단'에 다재다능한 트로트 아이돌로 소개되었으며, 프로그램 마지막 회에서는 유재석의 유산슬과 함께 공연을 펼쳤다. 유산슬이 출연하던 '놀면 뭐하니?'에도 출연하며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같은 해 11월, KBS1 '인간극장'에서 방영된 5부작 '트로트 소년, 동원이'를 통해 정동원과 가족들의 일상이 공개되었고, 12월에는 싱글 'miracle'을 발매하며 정식으로 가수로 데뷔했다.
정동원은 이후 2021년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시작으로 2022년 '손편지', '사내 : MAN', 2023년 '소품집 Vol.1'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2025년에는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배우로서도 2021년 영화 '소름'과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드라마 '꼰대인턴', '신사와 아가씨', '구필수는 없다' 등에서 OST를 부르며 음악 활동을 지속했다. 2024년부터는 'JD1'이라는 부캐로 아이돌 활동을 시작했다. 대표적인 히트곡으로는 '효도합시다', '여백', '내 마음속 최고', '잘가요 내사랑', '물망초', '아지랑이꽃', '나는 피터팬', '뱃놀이', '독백', '만약에' 등이 있다.
정동원 미스터트롯
2020년 1월, TV조선의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정동원은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실력과 무대 매너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구성진 트로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트로트 신동'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특히 출연 당시 할아버지가 폐암 말기로 투병 중임을 알리고, 할아버지에게 자신의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참가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진성의 '보릿고개'를 불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고, 그러나 방송 후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정동원은 결승전에서 만 13세로 최종 5위를 차지하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후 '미스터트롯' TOP6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2020년 5월에는 고향인 경남 하동에 '정동원길'이 조성되며 세계 최연소로 길을 선포한 인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10월 14일에는 조선일보 100주년 타임캡슐 행사에 참여해 50년 후 개봉될 타임캡슐에 본인의 첫 음반 CD를 봉인하기도 했다. 12월 31일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2021년 9월,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와의 계약 종료 후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정동원 논란
정동원의 성형에 대한 논란은 외모 변화에서 비롯된 루머들에 집중되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얼굴이 성숙하고 선명해지면서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성형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정동원은 이에 대해 "그렇게 긴 시간이 아니었는데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며 쌍꺼풀이 더 진해졌고 젖살이 빠져 예전 모습과 달라졌다고 언급했다. 성형 여부에 대한 공식적인 확인은 없었다.
2020년, 하동에 개관된 '정동원 하우스'의 명의가 아버지의 여자친구 명의로 되어 있어 논란이 일었다. 팬들의 반발로 하동군수의 개입을 통해 명의가 정동원에게 변경되었고, 이로 인해 부자 관계에 금이 간 이야기들이 나왔다. 또한 2023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를 20억원대에 구입한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2022년 3월 18일까지는 만 15세 미만으로 방송 녹화 중 자주 조기 퇴근하며 '퇴근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정동원 아버지
2024년 3월 8일, 정동원의 아버지와 관련된 논란이 보도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정동원의 아버지는 2023년 트로트 가수 A씨와 계약을 체결했으나, 이후 소통 문제로 A씨가 계약을 해지하려 했다고 한다. 그러나 아버지가 구치소에 수감 중이라 연락이 닿지 않아 계약 해지가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는 내용이었다. 이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자, 정동원은 소속사를 통해 "부친의 개인적인 일이라 알지 못했으며, 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악의적인 보도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동원은 아버지의 일과 자신은 전혀 관계가 없다는 입장을 소속사를 통해 전하며, 이 사실을 몰랐고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정동원의 행사비는 건당 약 3,000만원으로 알려졌으며, 2023년 콘서트 수익은 약 10억원이었다. 전문가들은 정동원의 음악성을 높이 평가하며, 음악을 이끌어가는 능력과 다채로운 표현력에 주목하고 있다. 고음 처리 시 성문 상압을 높이는 전문적인 발성 기술도 인상적이라고 평가된다. 그의 노래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며, 앞으로의 성장과 활약에 대한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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