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모모랜드 프로필 | 성형전 | 옥씨부인전 | 나이
모모랜드 연우의 모든 것
연우가 전지적 참견시점으로 근황을 알린다. 오늘은 모모랜드 연우 프로필, 성형전, 옥씨부인전, 왕따 논란 등에 대해 알아보자
연우 모모랜드 프로필
- 본명 : 이다빈
- 활동명 : 연우
- 나이 : 1996년 8월 1일 (28세)
- 고향 : 충청북도 충주시
- 신체 : 키 170cm, 몸무게 49kg, 혈액형 B형
- 가족 : 아버지 이경배, 어머니, 언니
- 학력 :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기예술과 졸업
- MBTI : INFJ, ISTJ
- 데뷔 : 2016년 모모랜드 미니 1집
- 소속사 : 9아토엔터테인먼트
연우 모모랜드 데뷔
연우는 2016년 걸그룹 모모랜드에서 메인래퍼로 데뷔했으나, 데이지의 합류 이후 메인래퍼 자리는 데이지에게 넘어가면서 서브보컬과 리드래퍼 역할을 맡았다. 이후 뿜뿜 이후 타이틀곡에서 랩 파트는 거의 맡지 않게 되었지만, 여전히 수록곡에서는 특유의 매력적인 랩을 선보이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Freeze!의 ‘좋아’에서는 "미친듯이 너만 생각해"라는 랩 구절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연우는 섹시하고 아름다운 비주얼과 함께, 탄탄한 몸매와 170cm의 큰 신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뷔 당시부터 서바이벌 프로그램 모모랜드를 찾아서에서 센터 후보로 평가받으며, 데뷔곡 짠쿵쾅에서 센터를 맡아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뿜뿜에서 비중이 늘어나며 브릿지 파트에서 섹시 안무를 창작해 화제를 모았고, I'm So Hot에서는 확실한 안무 센터로 밀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연우는 깜찍하고 코믹한 이미지 외에도 섹시하고 청순한 컨셉이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으며,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는 만능 멤버로 자리 잡았다.
연우 이민호 열애설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이다빈)와 배우 이민호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다. 2025년 1월 30일, 디스패치는 연우와 이민호가 5개월째 열애 중이며, 특히 연우의 생일인 8월 1일에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우가 7월 31일 이민호의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긴 후 생일을 함께 보냈다고 전했다.
그러나 연우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혀 열애설을 사실상 부인했다.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도 같은 날 "이민호와 연우는 단지 알고 지내는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며, 두 사람이 지인들과 함께 어울린 자리에서 사진이 찍힌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방역수칙 위반 논란에 대해서는, 7월 1일 촬영된 사진이었으며 당시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돼 지인들끼리 모인 것이라고 반박했다. 열애설은 결국 오해로 일단락되었다.
연우 모모랜드 왕따 논란
모모랜드의 연우 왕따설이 처음 돌기 시작했던건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때문이다. 멤버들끼리 단체로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을때 연우만 멀찍이 떨어져있거나, 맨 뒤에 있거나, 혼자서만 포즈를 취하거나 등등 여러가지 정황상으로 봤을때 왕따라고 의심할만한 모습들을 네티즌들이 보게 된 것이다.
게다가 시상식 후 단체 사진을 찍을때에도 연우 혼자서만 맨 뒤에 거리감이 느껴질 정도로 사진을 찍기도 하였고, 시상식 당시에도 연우 혼자서만 떨어져 앉은 모습까지 보여지면서 왕따설은 더더욱 불이 붙었다.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지만 “주이 연우 왕따 주도”라는 키워드가 한 동안 모모랜드를 따라다닌 건 사실이다.
연우 개소리
연우는 KBS2 드라마 '개소리’에서 '홍초원' 역을 맡아 새로운 도전을 했다. 열혈 순경 홍초원은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에서부터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수줍어하는 섬세한 감정선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캐릭터인데 연우가 이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연우는 드라마 속에서 이순재, 김지영, 태항호와 각각 ‘힐링 케미’, ‘애틋 모녀 케미’,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등장하는 모든 인물과 찰떡같은 호흡을 자랑했다.
연우와 이순재와의 세대 차이를 넘어서는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로 극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고, 동구와의 티격태격은 극의 긴장감을 높여주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연우의 매력은 그저 외적인 비주얼에 그치지 않고, 안정적인 연기력과 자연스러운 감정 표현으로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연우 옥씨부인전
연우는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미스터리한 캐릭터 차미령을 맡아 입체적이고 복잡한 연기를 선보였다. 차미령은 집안의 복수를 위해 옥택영에게 접근하지만, 진실을 알게 되면서 선한 마음을 드러내는 인물로, 연우는 그 과정에서 격정적이고 변하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야 했다. 특히 사극이라는 장르에서 말투와 에티튜드를 맞추는 것이 어려웠지만, 감독의 유연한 조언을 받으며 과감하게 연기했다. 연우는 로맨스 연기를 처음 시도했을 때 다소 어려움을 느꼈지만, 상대 배우 김재원의 도움으로 점차 감정을 풀어냈고, 도겸과의 사랑을 불편하면서도 미묘한 감정선으로 그려내었다.
연우는 옥씨부인전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와 예측 불가능한 전개 속에서 깊은 만족감을 느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작품을 통해 더 많은 경험을 쌓을 계획임을 밝혔다. 아이돌에서 배우로 변신한 후 안정적인 연기 경로를 걷고 있지만, 여전히 도전적인 자세로 연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 모모랜드 연우 프로필, 성형전, 옥씨부인전, 왕따 논란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