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소개팅녀 맞선녀 김제이 | 한국무용가 | 프로필 나이
천정명 소개팅녀 맞선녀 김제이
천정명의 세번째 맞선녀는 한국무용가 김제이입니다. 오늘은 천정명 맞선녀 김제이 한국무용가 프로필, 나이, 천정명 김제이 데이트에 대해 알아보시죠.
김제이 프로필
- 이름 : 김제이
- 나이 : 1996년생 (만 29세)
- 전공 : 한국무용 (민속무용)
- 학력 :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 경력 :
- 벽사 정재만 춤 보존회 이사
- 국가무형유산 승무 전수자
- 국내외 공연 및 무용 교육 활동 - 인스타그램 : @jaykim_koreandancer
김제이 한국 무용가 경력
김제이는 어머니가 무용가로 활동했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한국무용을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머니와 같은 단체 소속이라 매년 한 번은 함께 공연하고 있고, 스승이자 어머니와 한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이 값진 경험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제이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전통춤을 널리 알리고 있는 젊은 무용가입니다. 특히 대학 시절, 세계 국제 무용 콩쿠르에서 2위, 한성준 명무 전국대회에서는 1위를 차지하는 등 다양한 대회에서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현재 국가무형유산 승무 전수자로서 전통 춤을 계승하고 있으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김제이 한국무용가 수상 경력
- 세계 국제무용 콩쿠르 2위
- 한성준 명무 전국대회 1위
- 보훈 전국무용 콩쿠르 대상
- 2020년 코리아 한복 미인 선발대전 '덕' 수상
- 2023년 미스코리아 서울 파이널 리스트
천정명 맞선녀 김제이 첫 만남
김제이는 천정명을 처음 보고 "외모가 이상형이었다. 특히 쌍꺼풀 있는 눈이 매력적이었다"고 말하며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반면 천정명은 김제이가 먼저 악수를 청한 것에 놀라면서도 "성격이 털털하신 것 같아 느낌이 좋았다"고 밝혔죠. 데이트 초반부터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에 대한 호감을 쌓아갔습니다.
천정명과 김제이는 각각 25년 차 배우, 24년 차 무용가로 각자의 분야에서 오랜 시간 한 길을 걸어온 점이 닮았습니다. 천정명은 한국 무용에 대한 지식을 뽐내며 대화를 이끌었고, 김제이는 이에 감탄하며 "무용 전공자들과도 잘 하지 않는 대화를 나눴다. 전공에 관심을 가져줘서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김제이는 "제 최종 목표는 인간문화재가 되는 것이다"라고 전하며 자신의 직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천정명 역시 "자기 일에 몰두하는 모습이 정말 멋졌다"고 칭찬하며 호감을 표현했습니다.
천정명 김제이 과거 인연
김제이는 "2009년, 군부대 공연에서 천정명을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당시 김제이는 공연을 위해 방문했고, 그 부대가 바로 천정명이 복무 중이던 곳이었던 것이죠. 더욱 흥미로운 사실은 김제이의 아버지 또한 같은 부대 출신이라는 점입니다. 이에 천정명은 "우연일 수도, 운명일 수도 있는데 신기하다"고 감탄했습니다.
데이트 후반부, 김제이는 천정명을 자신의 무용 연습실로 초대했습니다. 천정명은 처음 접하는 한국무용 공간에 깊은 관심을 보였고, 김제이는 천정명이 무용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신기했다며 놀라워했습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무대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특히, 천정명은 큰 영화제에 참석했을 때 긴장감이 극에 달했지만, 팬들의 환호를 듣고 모든 긴장이 풀리는 경험을 했다고 밝혔고, 이에 김제이도 공연 중 조명이 따스하게 비치며 무대에 서 있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며 공감했습니다. 이처럼 각자의 분야에서 오랜 시간 한 길을 걸어온 두 사람의 대화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천정명 김제이 연인 발전 가능성
데이트 후반부에서 천정명은 김제이와 함께 눈길을 걸으며 조심스럽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이에 김제이는 좀 더 가까워지고 싶었다며 가벼운 스킨십을 시도하기도 했죠. 천정명은 간만에 스킨십을 하니 설레었다. 첫 만남에 이래도 되나 싶었다며 솔직한 속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이 단순한 인연으로 끝날지, 혹은 새로운 사랑으로 발전할지 앞으로의 방송이 기대됩니다.
데이트 중 눈이 내려 길이 미끄러워지자, 김제이는 "천천히 가도 될까요?"라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에 천정명은 "본인 페이스대로 걸으시라"고 배려했으며, 걷기 힘든 김제이를 위해 소매를 내주었습니다. 천정명은 이때를 떠올리며 "오랜만에 누군가와 스킨십을 하니 설레었다. 첫 만남에 이래도 되나 싶었다"고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반면 김제이는 "일부러 가까워지고 싶어서 한 플러팅이었다"고 밝혀, 의도적인 스킨십이었음을 인정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두 사람은 친구 같은 편안함과 미묘한 설렘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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