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프로필 | 윤현민 백진희 결별 | 드라마 | 야구 | 전소민
윤현민 돌싱포맨
윤현민이 돌싱포맨에 찾아옵니다. 오늘은 윤현민 프로필, 윤현민 백진희 결별, 드라마, 야구 등에 대해 알아보시죠.
윤현민 프로필
- 본명 : 윤현민
- 나이 : 1985년 4월 15일(만 39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신체 : 키 184cm, 체중 72kg, 혈액형 A형
- 학력 : 초당초등학교, 신일중학교, 청원고등학교 졸업
- 군대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소속사 : 매니지먼트 런
- 가족관계 : 부모님, 형 2명 (아버지는 2023년 4월 작고)
- 특이사항 : 야구 감독 양승호가 외삼촌
윤현민 야구 선수 경력
윤현민은 학창 시절부터 야구에 재능을 보였습니다. 신일고등학교에 입학했으나 2학년 때 청원고등학교로 전학을 갔습니다. 2004년 청룡기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을 4강으로 이끌었고, 이 활약을 바탕으로 200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에 2차 3라운드로 지명되었습니다.
그러나 한화에서는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1년 만에 방출되었습니다. 이후 2006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지만 역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해 2008년 팀을 떠났습니다. 윤현민의 포지션은 외야수였으며, 우투우타 선수였습니다.
야구 선수로서의 어려움을 겪던 윤현민은 우연히 소극장 공연 '김종욱 찾기'를 관람하고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야구를 그만둔 후 두 달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했고, 배우를 꿈꾸며 싸이더스HQ 건물 앞에서 매일 눈도장을 찍는 열정을 보였습니다. 여러 번의 오디션 실패 끝에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배우 데뷔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윤현민 배우 데뷔
윤현민은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와 뮤지컬을 오가며 연기 경력을 쌓았습니다. 2009년 OCN 드라마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MBC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 OCN 드라마 '야차', SBS 플러스 드라마 '키스 앤 더 시티'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2012년 SBS 일일드라마 '그래도 당신'에서 이재하 역을 맡으며 첫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후 JTBC '무정도시',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tvN '마녀의 연애', KBS2 '연애의 발견' 등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연애의 발견'에서 도준호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데뷔 이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총각네 야채가게' 등에도 출연하며 무대 연기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2015년에는 MBC '내 딸, 금사월'로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남자 신인상을, 2017년에는 KBS '마녀의 법정'으로 정려원과 함께 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윤현민 작품 활동
윤현민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드라마
- KBS1 '그대가 꽃', JTBC '순정에 반하다', 온 스타일 '처음이라서', MBC '내 딸, 금사월'
- KBS2 '뷰티풀 마인드', tvN '굿 와이프'(특별 출연)
- OCN '터널'(김선재 역), KBS2 '마녀의 법정'(여진욱 역)
- tvN '계룡선녀전'(정이현 역)
- 넷플릭스 '나 홀로 그대'(1인 2역), KBS2 '그놈이 그놈이다'
- TV조선 '복수해라'
- ENA '보라! 데보라'(이수혁 역)
- 숏폼 드라마 '싱글남녀'(정혜성과 호흡)
영화
- '투혼'
- '국가대표 2'
- '가문의 영광: 리턴즈'
- '괴담만찬'
예능
- MBC '나 혼자 산다', '해피 투게더', '런닝맨', '복면가왕' 등 다양한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
윤현민 백진희 결별
윤현민은 배우 전소민, 백진희와 공개 연애한 이력이 있습니다.윤현민과 전소민은 2015년 4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공개적인 만남을 가졌지만, 약 1년 후인 2016년 1월 결별했습니다. 결별 이유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밝혔으며, 앞으로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결별 당시 전소민은 자신의 SNS에 은희경 작가의 '헤어진 후'라는 시의 구절을 공유하며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2016년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공개 연애를 이어왔습니다. 2022년 5월 방송에서 윤현민은 결혼과 자녀 계획을 언급하며 딸을 갖고 싶다는 바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23년 9월, 두 사람은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결별 이유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에게 소홀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밝혔으며, 두 사람은 앞으로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습니다. 윤현민은 현재까지 결혼한 적이 없으며 미혼 상태입니다.
윤현민 돌싱포맨
11일 화요일 밤 방송되는 SBS '돌싱포맨 - 더 보러 왔습니다.' 특집에 윤현민과 김윤지, 이종혁과 유선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사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같은 연극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들로, 각자의 경험담을 공유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윤현민은 최근 시작한 연극 '비기닝'에서 돌싱인 '대니' 역을 맡고 있으며, 이종혁과 더블캐스팅되었습니다. 극중 윤현민(대니)은 불행했던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하며 돌싱이 된 이유를 설명합니다. 그는 "행복하지 못했던 결혼 생활보다 더 외로운 삶은 없을 것"이라 생각해 이혼했다는 대사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 MC 김준호는 "윤현민씨 전에 비해 살이 너무 빠지신 것 같은데... 역할 때문이겠죠?"라고 물으며 "돌싱치곤 낯빛이 너무 좋은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동시에 김준호는 "진전한 돌싱 낯빛은 탁재훈 같은 얼굴"이라며 탁재훈을 보며 스튜디오에 웃음꽃이 피었다는 후문입니다.
윤현민 연극 비기닝
윤현민은 현재 연극 '비기닝'에 출연 중입니다. 이 작품에서 윤현민이 맡은 '대니' 역은 소심하지만 따뜻한 성격을 가진 남성으로, 연애 경험이 많지 않아 서툴지만 진심을 다하는 돌싱남 캐릭터입니다. 이 역할은 이종혁과 더블 캐스팅되었는데, 이종혁은 특유의 따뜻한 카리스마로 대니의 성숙한 매력을 강조하는 한편, 윤현민은 현실적인 연기와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대니의 어색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면을 부각시키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비기닝’은 2017년 영국 초연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으로, 엘드리지의 3부작 중 첫 번째 이야기다. 연애에는 서툴지만 진솔한 두 남녀가 서로에게 다가가는 과정을 90분 동안 밀도 있게 풀어내며, 관계 형성의 어려움과 현대인의 외로움을 섬세하게 조명한다. 극 전체가 두 인물 간의 대화로만 진행되지만, 그 속에서 긴장감과 몰입도가 극대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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