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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화 의원 시각 장애 | 서미화 국회의원 프로필

by 핫피플나우 2025.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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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화 의원 시각 장애 | 서미화 국회의원 프로필

서미화 의원 시각장애

 

서미화 국회의원이 비상계엄 당시 상황과 관련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서미화 국회의원 프로필, 서미화 국회의원 장애, 시각장애, 고향 등에 대해 알아보시죠.

 

서미화 국회의원 프로필

서미화 국회의원 프로필
  • 이름 : 서미화
  • 나이 : 1967년 11월 6일(만 57세)
  • 고향 :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 현 거주지 :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 한국아델리움
  • 학력 : 현경고등학교, 목포전문대학 유아교육과 전문학사, 목포대학교 사회복지학 학사, 동신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조선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
  • 종교 : 개신교
  • 소속 정당 : 더불어민주당
  •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장
  • 지역구 : 비례대표
  • 장애 상태 : 1급 시각장애인(중학교 2학년 때 망막색소변성증 발병, 현재 빛과 어둠만 구분 가능)
  • 결혼 : 미혼

 

서미화 국회의원 시각 장애 사회운동

서미화 국회의원 시각 장애 사회운동

서미화 국회의원은 중학교 2학년 시절 망막색소변성증이 발병하여 1급 시각장애인이 되었어요. 그로 인해 어린 시절 장애인으로서 겪은 차별과 억울함에 대한 경험을 토로하며, 이러한 차별에 저항하는 힘을 인권운동에서 찾았다고 밝혔어요. 장애인 인권운동가로서 활동하면서 성폭행과 가정폭력 피해를 입은 여성장애인들을 지원하는 활동에 주력했어요.

 

서미화 국회의원 시각 장애 사회운동

서미화 국회의원은 시각장애인으로서 자료를 '듣고' 검토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러한 장애를 극복하고 장애인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어요. 서미화 국회의원의 정치 참여는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을 향한 혐오 발언이 심화된 정치 상황에서 기인했으며, 혐오를 강화시킨 정치인들에 대한 비판의식을 갖고 있었어요.

 

서미화 국회의원 정치 경력

서미화 국회의원 정치 경력

서미화 국회의원은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비례대표 1번으로 전라남도 목포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어요. 당시 시각장애인 출신 지방의원으로서 장애인 정책을 강화하고 복지 관련 조례를 마련하는 데 힘썼어요.

 

서미화 국회의원 정치 경력

2020년 5월 1일, 서미화 국회의원은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에 임명되었어요. 이는 시각장애인이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으로 임명된 첫 번째 사례로, 국가인권위원회 역사상 최초의 기록으로 알려졌어요. 이 자리에서 서미화 국회의원은 장애인 인권 보호를 위한 정책 수립에 크게 기여했어요.

 

서미화 국회의원 정치 경력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미화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연합의 시민사회 추천 몫으로 배정된 4석 중 비례대표 1번으로 공천받아 당선되었어요. 서미화 국회의원은 정화원, 최동익, 김예지에 이은 네 번째 시각장애인 국회의원이 되었어요. 시민사회 몫 당선자로서 어떤 정당으로 갈지 선택할 수 있었는데, 2024년 4월 18일 SNS를 통해 조국혁신당에는 가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후 더불어민주당에 합류하기로 결정했어요.

 

서미화 국회의원 정치 경력

서미화 국회의원은 2024년 5월 30일, 제22대 국회 개원 첫날 1호 법안으로 교통약자법을 발의했어요. 1호 법안 타이틀을 획득하기 위해 서미화 국회의원과 보좌진들은 5월 27일부터 3박 4일간 밤샘 대기를 이어왔으며, 민주당 및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등 범야권 의원들 27명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어요.

 

서미화 국회의원 장애 관련 의정 활동

서미화 국회의원 장애 관련 의정 활동

서미화 국회의원은 장애인 권익 보호 및 평등한 사회 구현을 위해 다양한 의정 활동을 펼쳤어요. 국회의원 당선 후 첫 번째 법안으로 교통약자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며 장애인과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개선을 추진했어요. 서미화 국회의원은 장애인들의 이동권이 단순한 편의가 아닌 생존권과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하며 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를 촉구했어요.

 

서미화 국회의원 장애 관련 의정 활동

서미화 국회의원은 장애인에 대한 시혜적 관점과 탈시설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높였어요. 특히 탈시설은 장애인에게 권리이며 국가가 책임져야 할 의무라고 주장했어요. 서미화 국회의원은 발달장애인 문제와 서비스 전달 체계의 문제점을 국회 논의에서 자주 지적하며, 장애인들이 일상적으로 겪는 혐오와 차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어요.

 

서미화 국회의원 장애 관련 의정 활동

장애 여성의 성폭력과 재생산권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던 서미화 국회의원은 장애 여성들이 자신의 몸에 대한 선택권을 갖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었어요. 서미화 국회의원은 장애인복지법과 차별금지법의 맹점을 보완하여 장애인도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입법 활동에 주력하고 있었어요.

 

서미화 국회의원 장애 관련 의정 활동

2025년 1월에는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 자립준비청년 등 위기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위기청년복지 지원법안'을 대표발의했어요. 이 법안은 취업난과 사회·경제적 양극화로 인해 다양한 위기에 직면한 청년들, 특히 아픈 가족을 돌보는 '가족돌봄청년'과 오랜 기간 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한 '고립·은둔청년'을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서미화 국회의원 비상 계엄

서미화 국회의원 비상 계엄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때 서미화 국회의원은 시각장애에도 불구하고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향했어요. 국회 출입이 봉쇄된 상황에서도 담을 넘어 의사당으로 직접 들어가 계엄 해제 요구안 표결에 참여했어요. 이 과정에서 의사당 주변에 모인 시민들과 유튜버들에 의해 서미화 국회의원의 월담 장면이 포착되었어요. 이후 인터뷰에서 서미화 국회의원은 비례대표 임미애 의원과 함께 국회의장 의사봉과 국회 의장석을 지키면서 국회의장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렸다고 밝혔어요.

 

서미화 국회의원 최상목 대행 마은혁 임명 보류 비판

서미화 국회의원 최상목 대행 마은혁 임명 보류 비판

서미화 국회의원은 최상목 국무총리 대행이 헌법재판소 재판관 마은혁 후보자의 임명을 미루는 결정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했어요. 최상목 대행이 국무위원 간담회 이후 마은혁 후보자 임명 결정을 미루자, 서미화 국회의원은 이를 "헌정 질서를 유린하는 제2의 내란이자 민주주의와 국민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라고 강하게 규탄했어요.

 

서미화 국회의원 최상목 대행 마은혁 임명 보류 비판

서미화 국회의원은 2025년 3월 6일 국회 논평을 통해 "최상목 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는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행위"라고 지적했어요. 서미화 국회의원의 이러한 발언은 더불어민주당이 최상목 대행의 행위를 '내란에 동조'했다며 중징계 카드로 압박하는 당의 기조와 맥을 같이하는 것이었어요.

 

서미화 국회의원 최상목 대행 마은혁 임명 보류 비판

서미화 국회의원은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운영을 방해하는 것은 대통령 탄핵 심판을 지연시키려는 불순한 의도"라고 의혹을 제기했어요. 또한 "국민이 부여한 권한을 자의적으로 남용하는 최상목 대행의 행태는 민주주의의 근본 원칙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어요.

 

서미화 국회의원 최상목 대행 마은혁 임명 보류 비판

장애인 인권 운동가 출신인 서미화 국회의원은 "법치주의와 헌법 가치를 수호하는 것은 모든 공직자의 기본 의무"라며 "특히 국무총리 대행이라는 중요한 자리에 있는 공직자가 헌법적 의무를 저버리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어요. 서미화 국회의원은 "9급 공무원도 헌법과 법률을 어기면 중징계를 피할 수 없는데, 국무총리 대행이 헌법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 책임은 더욱 무겁게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이상 서미화 국회의원 프로필, 서미화 국회의원 장애, 시각장애, 고향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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