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리 변호사 프로필 | 정형식 | 윤석열 변호인단 | 홍장원 | 입모양
김계리 변호사
김계리 변호사 입모양이 화두에 올랐습니다. 오늘은 김계리 변호사 프로필, 나이, 정형식, 윤석열 변호인단, 홍장원, 입모양 등에 대해 알아보시죠.
김계리 변호사 프로필



- 이름 : 김계리
- 나이 : 1984년생 (만 41세)
- 고향 : 부산광역시
- 학력 : 중·고등학교 검정고시, 인하대학교 경영대학 국제통상학과
- 사법시험 : 2010년 제52회 사법시험 합격 (제42기 사법연수원 수료)
- 현직 : 법무법인 삼승 대표변호사
- 경력 : 법무법인 케이파트너스 근무
- 가족 : 남편
김계리 변호사 법조 경력


김계리 변호사의 법조계 입문은 일반적인 경로와는 달랐습니다. 정규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지 않고 검정고시를 통해 학력을 취득한 김계리 는 대학 1학년 시절 아르바이트 중 겪은 부당한 경험을 계기로 법률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김계리 변호사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 국제통상학과에 진학한 후, 7년간의 끈질긴 노력 끝에 2010년 제52회 사법시험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2013년 제42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에는 법무법인 케이파트너스에서 경력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법무법인 삼승의 대표변호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형사 전문 변호사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김계리 변호사는 승산 있는 사건만을 선별적으로 수임하는 전략으로 높은 승소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 공익변호사와 대한법조인협회 공보이사를 역임하며 공익적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습니다.
김계리 변호사 윤석열 변호인단 합류


김계리 변호사 합류 전인 초기 윤석열 변호인단은 원래 소수의 인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023년 12월 27일 첫 준비기일에는 단 3명의 변호사만이 선임되어 있었으나, 조대현 전 헌법재판관과 정상명 전 검찰총장 등의 합류로 변호인단은 점차 확대되었습니다.


김계리 변호사의 합류는 기존 변호인단의 구성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서울대 출신이나 검사 출신이 주를 이루던 변호인단에 40대 젊은 변호사의 참여는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그녀의 파격적인 이력과 과감한 법정 활동은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계리 변호사 홍장원 국정원 1차장 갈등


2024년 2월 탄핵 심판 5차 변론기일에서 벌어진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과의 법정 공방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계리 변호사는 홍 전 차장을 상대로 질의 응답을 이어갔고, 이 과정에서 긴장감 넘치는 법정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김계리 변호사가 홍 전 차장의 KBS 인터뷰 발언을 지적하며 "윤 대통령에게 자주 보고했다"는 진술의 진위를 추궁하는 순간에는 논란도 있었습니다. 홍 전 차장이 "자주 보고한 기억은 없다"고 답변하자, 김 변호사는 "짧게 대답해 주세요. 시간 끌지 말고"라며 압박을 가했습니다.


또한 김계리 변호사가 민주당 의원들과의 연락 여부를 묻는 과정에서 통화내역 조회 문제가 불거졌고, 이에 홍 전 차장은 "피의자가 아닌 증인"이라며 불편함을 표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계리 변호사는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김계리 변호사 변호인단 내부 '팀킬' 논란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 내에서 "팀킬" 논란이 있습니다. 먼저 배진한 변호사와 송진호 변호사 간의 갈등은 마이크를 놓지 않으려는 배진한 변호사와 이를 빼앗으려는 송진호 변호사의 신경전에서 드러났습니다.


또 다른 갈등의 중심에는 김계리 변호사가 있습니다. 김계리 변호사는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을 상대로 한 공격적인 질문을 던지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김계리 변호사는 공작금 유용 의혹을 언급하며, "이 조서가 가짜인가?"라는 직설적인 질문을 던졌고, 이에 홍 전 차장은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김 변호사는 홍 전 차장이 긴장된 상황을 이해해달라는 요청에 “제 질문이 어렵나요?”라고 언성을 높이며 더 강하게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계리 변호사의 과도한 공격성이 비판을 받았으며, 법정 예의 문제와 변호인의 역할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변호인들 간의 갈등과 김계리 변호사의 공격적인 태도는 법정 분위기를 악화시키며 대통령 측 변호인단의 응집력 부족과 팀워크 결여를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이런 상황은 팀킬을 일으킨 것으로, 변호인단 내부의 혼선이 외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습니다.
김계리 변호사 입모양 영상 움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재판 9차 변론 기일에서 나온 한 장면이 최근 화제입니다. 소리가 나오진 않으나 윤석열을 쳐다보는 김계리 변호사의 표정이나 입모양에서 특정 단어와 문장을 떠올리는 네티즌들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실제로 어떤 말을 했는지 여부는 밝혀진 바가 없고 "왜 저러나, 뭘 보시나, 또 졸았어" 등 여러 후보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특정 커뮤니티에서는 맞추는 퀴즈까지 등장해 논란과 화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상 김계리 변호사 프로필, 나이, 윤석열 변호인단, 홍장원, 입모양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