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씬을 넘어 예능에서도 대세로
나혼자 산다에서 코쿤이 배우 이주승, 맏형 전현무와 함께 템플 스테이를 참여한 이야기를 보여준다고 한다. 힙합을 넘어 특유의 재치있는 말빨로 예능까지 섭렵하고 있는 코드 쿤스트에 대해 알아보자.
코쿤 프로필
* 이름 : 코드 쿤스트, 코쿤
* 본명 : 조성우
* 나이 : 1989년 12월 18일 (35세)
* 고향 :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
* 신체 : 키 177cm, 몸무게 73kg
* 혈액형: B형
* 가족 : 아버지, 어머니(화가), 형
* 학력 : 인천연성초등학교, 연성중학교, 연수고등학교 졸업,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콘텐츠학부 디지털영상디자인학과
* 병역 :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MBTI : ENTP
* 소속사 : AOMG
* 데뷔 : 2013년 싱글 'Lemonade'
코드 쿤스트 뜻
'코드 쿤스트'라는 이름은 '암호(code)'와 독일어로 '예술(kunst)'을 의미하는 단어의 조합이다. 이는 "예술적인 코드를 만들겠다"는 그의 야심찬 음악적 포부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코드 쿤스트 음악
코드 쿤스트는 2013년 싱글 'Lemonade'로 시작되었다. 데뷔 당시 그는 음악을 전문적으로 할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하면서 점차 힙합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특히 나스(Nas)의 'Doo Rags'를 듣고 힙합에 완전히 매료되었다고 한다.
그의 음악적 성장은 정규 앨범 'Novel'과 'CRUMPLE'을 통해 뚜렷이 나타났다. 이 앨범들은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 음반 후보에 오르는 등 음악성을 인정받았으며, 'CRUMPLE'은 음악 전문 매체 IZM이 선정한 2017년 올해의 가요 앨범 10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코쿤 수입
코쿤은 2018년에 월 수입이 8000만원 가량 된다고 밝혔다. 이후 꾸준한 작곡, 음반 활동을 하고 있고 쇼미더머니부터 나혼산까지 꾸준한 예능 출연을 하고 있으므로 현재 수입은 월 수억원 대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