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프로필 나이 | 상사화 노래모음 창귀 문어의꿈 홍연
안예은 한일톱텐쇼
안예은이 한일톱텐쇼에 출연한다. 오늘은 안예은 프로필, 나이, 노래모음 상사화 창귀 문어의 꿈 홍연 등에 대해 알아보자
안예은 프로필
- 이름 : 안예은
- 나이 : 1992년 5월 21일 (32세)
- 고향 :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 출생
- 신체 : 키 153cm, 혈액형 AB형
- 학력 : 아현산업정보학교 작곡과,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음악계열 작곡 전공 학사, 상명대학교 통합심리치료대학원 예술심리치료학 석사
- 소속사 : DSP미디어
- 데뷔 : 2016년 11월 28일 정규 1집 '안예은'
- MBTI : INTP/INTJ
안예은 데뷔
안예은은 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학교 과제로 '갓 대딩 Days'를 작곡했고, CJ튠업에 '안물안궁'을 응모하는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본격적인 데뷔는 K팝 스타 시즌5 출연 이후다. 2016년 11월 28일, 정규 1집 '안예은'으로 데뷔했으며, 타이틀곡 '어쩌다 보니'를 포함한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 편곡했다. 한정판 앨범에는 '꿈'이라는 히든트랙도 수록되어 있다.
안예은 노래 모음 상사화 창귀 문어의 꿈 홍연
안예은은 정규앨범 4장과 미니앨범, 싱글 등 다양한 음반을 발매했다. 2016년 데뷔 앨범을 시작으로, 2017년 미니앨범 '一日(일일)', 싱글 '같은 생각', 2018년 싱글 '홀로 봄', 정규 2집 'O'를 발매했다. 2020년에는 정규 3집 'ㅇㅇㅇ'와 미니앨범 '능소화'를 발표했고, 2021년 EP '섬으로', 2023년 정규 4집 '쉽게 쓴 이야기'를 발매했다. 특히 MBC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OST '봄이 온다면'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그의 음악은 사극 풍의 독특한 창법과 본인만의 확실한 음악적 색깔로 주목받았다.
1집 '안예은' (2016)
- 타이틀곡: "어쩌다 보니"
- 안예은이 작사, 작곡, 편곡을 모두 맡아 발표한 첫 정규 앨범
미니앨범 '일일' (2017)
- 타이틀곡: "그래!"
- 안예은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는 또 다른 중요한 앨범
정규 2집 'O' (2018)
- 타이틀곡: "유(有)"
- 안예은의 음악적 깊이를 더한 작품으로, 11곡이 실려 있으며, 앨범에 수록된 '홍연'의 피아노 버전은 앨범 구매자만이 들을 수 있는 히든 트랙
정규 3집 'ㅇㅇㅇ' (2020)
- 타이틀곡: "KAKOTOPIA"
- 다양한 음악적 실험이 이루어졌으며, 뮤직비디오 촬영지는 안예은의 직접 로케에 참여
미니앨범 '능소화' (2020)
- 타이틀곡: "능소화"
- '임금의 승은을 입은 여인이 임금이 다시 올까 하염없이 기다리다 죽어 꽃이 되었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한 노래로, 그로테스크한 비주얼과 강렬한 스토리텔링이 특징
첫 EP 앨범 '섬으로' (2021)
- 타이틀곡: "출항"
- 중세 대항해 시대를 배경으로 한 곡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이틀곡은 비극적이면서도 희극적인 메시지
정규 4집 '쉽게 쓴 이야기' (2023)
- 타이틀곡: "쉽게 쓴 이야기"
- 안예은의 음악적 스타일을 한층 더 성숙시킨 앨범으로 다양한 장르가 혼재
안예은 슈퍼스타K 준우승
K팝 스타 시즌5에서 안예은은 독특한 음악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예선에서 박진영과 양현석에게는 탈락 판정을 받았지만, 유희열의 와일드카드로 살아남았다. 초반에는 방송 출연이 거의 없었으나,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에서 우예린과 함께 '분홍신'을 부르며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후 자작곡 '미스터 미스테리', '하얀 원피스' 등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TOP4에 진출했고, 결승에서는 자작곡 '말을 해봐'와 스티비 원더의 'Part time lover'를 선보이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안예은 김자연 해시태그 논란
2016년 7월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과정에서 안예은은 "나는 여성우월주의집단 자금지원자이다"라는 글과 함께 '#김자연_성우를_지지합니다' 해시태그를 트위터에 올렸다. 메갈리아의 활동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티셔츠 샀다고 메갈이면 메갈 하지뭐.. #내가메갈이다"라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 공격적인 여론에 사과문을 올렸으나, 개인 SNS에서 페미니즘 관련 의견을 지속적으로 피력했다. 2018년에는 혜화역 시위 참여 인증샷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이 논란은 일각에서는 안예은의 개인적인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었고, 다른 한편에서는 그녀의 발언이 더 큰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비판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안예은의 음악 외적인 부분까지 논의의 중심이 되면서, 그녀의 팬덤인 '역적' 역시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안예은 학폭 가해자 루머
2019년 한 누리꾼이 고등학교 시절 안예은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글을 트위터에 게시했다. 이에 안예은은 해당 누리꾼을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당시 소속사 펜더웨일컴퍼니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는 안예은 본인과 당시 재학 중인 학교의 학생이나 선생님들, 관련 심리상담사 등 관련자에게 사실 및 진위를 확인한 바 전혀 그러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후 스푼라디오 방송에서 안예은은 해당 사건이 수월하게 해결되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가해자로 지목했던 누리꾼은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다. 양측 모두 더 이상의 언급 없이 사건은 종결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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