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나이 프로필 연봉 주급 세금 실수령액 ATM 이적설 이적료 이적 가능성 총정리 feat. 토트넘 재계약
손흥민 이적설 총정리
손흥민 프로필

- 이름 : 손흥민
- 나이 : 1992년 7월 8일(만 32세)
- 고향 :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 본관 : 밀양 손씨 (密陽 孫氏)
- 신체 : 키 183cm, 체중 78kg
- 가족 : 아버지 손웅정, 어머니, 형
- 포지션 : 윙어, 윙포워드, 중앙 공격수
- 주발 : 양발
- 소속 경력
- FC 서울 유스 (2008)
- 함부르크 SV 유스 (2008~2010)
- 함부르크 SV (2010~2013)
- 바이어 04 레버쿠젠 (2013~2015)
- 토트넘 홋스퍼 FC (2015~현재)
- 국가대표 : 127경기 48골 (2010~현재)
- 통산득점 : 261골
- 응원가 : "Nice One Sonny, Nice One Son"
손흥민 연봉 주급 세금
- 연봉 : 1000만 파운드(150억원)
- 세금 : 45%
- 실수령액 주급 : 19만 파운드(2억 8천만원)
손흥민 ATM 이적 소식

토트넘 홋스퍼의 에이스 손흥민이 스페인 라리가의 명문 구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며 축구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페인의 축구 이적 뉴스 매체 '토도피차헤스'에 따르면, 이미 에이전트와 구단 간의 접촉이 있었다고 한다.
손흥민은 30대 중반을 향해가고 있지만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자랑한다. 그러나 아직 토트넘과의 재계약에 대한 공식적인 논의가 발표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의 이적설이 제기되는 것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 꾸준히 출전하고 있어, 이 점이 손흥민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는 스페인 축구의 전통에 깊이 자리 잡은 명문 구단이다.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 연고를 두고 1903년에 설립된 이 클럽은 스페인 라리가에서 11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가장 최근 우승은 2020-2021 시즌이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 꾸준히 출전하며 유럽 무대에서도 강호로 인정받는다.
클럽의 홈 구장은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스타디움으로, 열정적인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강인한 수비와 효과적인 역습으로 유명하며, 이는 현 감독인 디에고 시메오네의 전술 철학을 반영한다. 클럽은 지속적으로 젊은 재능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에도 주력하고 미래에 대한 투자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역사는 19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원래 아틀레틱 클럽 데 마드리드(Athletic Club de Madrid)로 결성된 이 클럽은 여러 번의 이름 변경을 거친 후 1947년에 현재의 이름인 클럽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Club Atletico de Madrid)로 정착했다.
1940년대와 1950년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지배 기간이었다. 엔리케 칼라와 루이스 아라고네스와 같은 전설적인 선수들이 이끄는 이 기간 동안 여러 라리가 타이틀과 코파 델 레이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974년에는 유럽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 인터콘티넨털컵을 우승하고 라리가와 유러피언컵 더블을 달성했다.
2000년대 들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지휘 아래 부활을 경험했다. 시메오네는 2013-2014 시즌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물리치고 라리가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2014년과 2016년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하는 등 국내외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손흥민 ATM 이적 가능성

ATM의 영입 의지는 있어보인다. 토트넘이 원하는 시장가치인 900억~1000억대를 이적료로 제시하고 있고 적극적인 태도도 보여주기 때문이다. 앙투안 그리즈만의 미국행이 결정되면 이적료는 문제가 아닐 것으로 보인다.
다만, 토트넘의 협상 꼬장은 변수다. 케인을 뮌헨으로 보낼 때 레인 회장이 마지막까지 보여준 뒷다리 잡기 협상 전략이 결국은 서로를 지치게할 수 있다. 연장 옵션을 발동하고 이적료도 터무니없이 높게 책정하면 이 또한 문제다.
여기에 손흥민 본인의 의지도 중요하다. 토트넘에 남아 우승이라는 라스트댄스를 원한다고 지속적으로 밝히고 있는 손흥민이기 때문에 챔스 출전만으로는 메리트가 매우 크진 않다. 결정적으로 손흥민이 토트넘을 너무나 사랑하는 게 문제(?)다.
개인적으로는 손흥민이 이적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해보면 어떨까 한다. 레비야 제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