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 프로필 | 암 | 성형전 | 영화 넷플릭스 드라마
돌아온 배우 김우빈
김우빈이 콩콩팥팥으로 근황을 알린다고 합니다. 오늘은 김우빈 신민아, 프로필, 암, 성형전, 영화 넷플릭스 드라마 등에 대해 알아보시죠.
김우빈 프로필
- 본명 : 김현중
- 활동명 : 김우빈
- 나이 : 1989년 7월 16일 생(만 35세)
- 고향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동
- 키 : 188cm
- 혈액형 : B형
- 거주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 가족 : 부모님, 여동생
- 학력 : 전주효문초등학교, 전주우전중학교, 전일고등학교, 대경대학교에서 모델과 전문학사, 전주대학교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졸업
김우빈 성형전 데뷔
김우빈의 연예계 입문은 2008년 서울패션위크에서 모델로 데뷔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김우빈의 훤칠한 키와 독특한 이목구비는 패션계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이후 2011년 KBS 드라마 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서 강미르 역을 맡으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곧 다양한 작품 출연으로 이어졌습니다. '뱀파이어 아이돌', '신사의 품격',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2013년 '학교 2013'과 '상속자들'에서의 활약은 김우빈을 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김우빈 영화 넷플릭스 드라마
[영화]
- 2012년 '차형사' 영화 데뷔작
- 2013년 '친구 2' 동수의 아들 성훈 역
- 2014년 '기술자들'에서는 천재 해커 역
- 2015년 '스물'
- 2016년 '마스터' 사기꾼 역
- 2022년 ‘외계+인 1부'
- 2024년 ’외계+인 2부'
- 2024년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
[드라마]
- 2013년 '학교 2013'
- 2013년 '상속자들'
- 2016년 '함부로 애틋하게' 톱스타 역
- 2022년 '우리들의 블루스'
- 2023년 '택배기사'
- 2024년 ‘다 이루어질지니’
김우빈 신민아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이미 10년 차에 접어든 연예계의 대표적인 장수 커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신민아(1984년생)와 김우빈(1989년생)은 5세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로, 둘 다 모델 출신 배우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4년 함께 진행한 광고 촬영을 계기로 가까워졌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김우빈이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후 신민아는 그 곁에서 묵묵히 투병 생활을 지켜보며 함께하면서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 덕분인지 김우빈은 2019년 말 암 투병을 마치고 복귀를 선언하며 다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다. 그 후 2020년 초, 김우빈은 신민아가 소속된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습니다.
또한, 이들은 ‘기부 커플’로서 선한 영향력도 끼치고 있습니다. 신민아는 2009년부터 화상 환자 등을 위한 기부 활동을 시작해 누적 기부액 40억 원을 기록했으며, 김우빈도 2014년부터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며 11억 원을 사회에 환원했습니다. 두 사람의 총 기부액은 51억 원에 달하며, 그들의 따뜻한 마음은 많은 이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신민아 프로필
- 본명 : 양민아
- 활동명 : 신민아
- 나이 : 1984년 4월 5일 (만 40세)
- 고향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한민국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 키 168cm, 혈액형 O형
- 가족 : 부모님, 언니, 남동생 (1993년생), 반려견 우디
- 학력 : 돌마초등학교, 하탑중학교, 효성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상학 (연극 전공) / 학사
- 종교 : 불교
- 소속사 : 에이엠엔터테인먼트
- 데뷔 : 1998년 패션잡지 《키키》
- MBTI : INTP
김우빈 암 비인두암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2019년 완치 판정을 받기까지 힘든 투병 생활을 겪었습니다. 김우빈은 암 투병 중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고 고백하며 당시의 아찔한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우빈은 하루하루가 고통스럽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했는데 그 시련을 겪으며 많은 것들을 되돌아보았고 삶에 대한 태도가 크게 변화했다고 합니다.
김우빈은 "예전에 드라마 촬영할 땐 밤새워서 일주일에 4~5일 밤샘 촬영을 하며 자신을 혹사시켰다"며 당시에는 자신을 너무 몰아붙였다고 회상했습니다. 하지만 투병을 겪은 후, 그는 "지금은 하루하루 좀 잘 살려고 한다"며 작은 행복을 찾으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화하는 사람의 얼굴을 자주 쳐다보며 상대방에게 더 집중하려고 한다고 밝히며 그런 순간들이 자신을 더 행복하게 만든다고 전했습니다. 투병을 겪은 후 김우빈은 더 나은 삶의 방향을 찾으려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고 그 덕분에 그는 자신만의 평온을 찾으며 진정한 행복을 쫓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이상 김우빈 신민아, 프로필, 암, 성형전, 영화 넷플릭스 드라마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