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수 변호사 프로필 | 김용현 변호사
좌익 빨갱이 헌법재판관 유승수 변호사
유승수 변호사의 발언이 연일 화제다. 오늘은 유승수 변호사 프로필, 경력, 김용현 국방부장관 변호사, 빨갱이 헌법재판관 발언 논란 등에 대해 알아보자.
유승수 변호사 프로필
- 이름 : 유승수
- 나이 : 1976년 생 (만 48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학력 : 서울 상계고등학교, 중앙대학교 법학과 학사,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사
- 변호사 시험 : 2013년 합격
- 소속 : 법무법인 자유서울
유승수 변호사 법조 경력
유승수 변호사는 법조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건설공제조합, 서울특별시 에스에이치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법률고문으로 활동하며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아우르는 폭넓은 법률 자문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유승수 변호사는 서울중앙지방법원 외부조정위원으로 활동하며 분쟁 해결에도 기여했으며, 이를 통해 조정과 중재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로 강의를 진행하고 중앙법학회 총무이사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과 학술 활동에도 기여했습니다.
2016년부터 유승수 변호사는 '리걸클리닉 공익소송사업'에 참여하여 재학생들의 실무 교육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실제 사건을 경험하고 법률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유승수 변호사 정치 경력 및 선거 관련 활동
유승수 변호사는 자유통일당의 전신인 국민혁명당에서 20대 대선 경선 후보로 활동한 이력이 있습니다. 정치 활동 중에는 보수 진영의 가치를 대변하며 다양한 정책을 제시했으며, 특히 법조인 출신 정치인으로서 사법개혁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했습니다.
유승수 변호사는 전광훈 목사 관련 사건의 법률 대리인을 맡아 주목받았으며, '4·15 부정선거 진상규명 변호사 연대'에서도 활동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선거 부정 의혹을 제기하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특히 기자회견 과정에서 MBC와 JTBC 등 특정 언론사의 출입을 거부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취재진과 충돌이 발생하여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당시 유승수 변호사는 "언론의 공정성과 중립성이 의심된다"며 출입 거부의 정당성을 주장했으나, 언론 자유를 침해했다는 비판도 제기되었습니다.
유승수 변호사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변호
유승수 변호사는 현재 법무법인 자유서울의 이하상 변호사와 함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를 맡고 있습니다. 12·3 비상계엄 문제와 관련하여 "국무회의에서 계엄법 절차를 따랐다는 의미일 뿐, 결재나 승인을 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하며 적극적인 변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유승수 변호사는 김용현 전 장관의 방어권 보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특히 헌법재판소 증인 신문 과정에서도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강조했습니다. 증언거부권 행사와 관련된 논란에서도 의뢰인의 입장을 적극 대변했습니다.
유승수 변호사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판은 정책적 의견일 뿐이며, 비상계엄을 통한 대통령 퇴진 시도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내란 수사야말로 또 다른 내란을 초래할 수 있다"며 수사기관의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유승수 변호사 헌법재판관 빨갱이 발언 논란
2024년 1월 23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탄핵 반대 집회에서 유승수 변호사는 "문형배, 김형두, 이미선 세 명은 불공정하게 재판을 주재하고 있다"며 헌법재판관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특히 "빨갱이 재판관들이 앉아 있다"는 발언은 법조계와 시민사회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유승수 변호사의 이 발언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과 권위를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으며, 변호사로서의 품위를 손상시켰다는 비판도 제기되었습니다. MBC 취재진이 발언의 의도를 묻자 "답하지 않겠다"며 추가 설명을 거부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당당하시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의지가 철철 넘친다"고 극찬하며,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장관을 "전생의 부부"에 비유하는 등 논란이 된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유승수 변호사 서부지법 폭도 애국지사
유승수 변호사는 서부지방법원에서 발생한 시위와 관련하여 참가자들을 "애국투사"로 지칭하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법조인으로서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사법부의 독립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최근 유승수 변호사는 변호인단과 함께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직권남용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김용현 전 장관의 증언거부권 행사 과정에서 재판상 불이익을 고지한 것이 부당하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변호인단은 문형배 대행이 23일 김용현 전 장관이 증언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하자, 재판상 불이익을 고지하며 이를 방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재판 중 야당 국회의원들이 증인에게 개입한 사실을 묵과한 문 대행을 비판하며, 재판개입을 방조한 혐의로 고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상 유승수 변호사 프로필, 경력, 김용현 국방부장관 변호사, 빨갱이 헌법재판관 발언 논란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