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프로필 | 소장 | 공론센터 소장 | 나이 | 소속 정당
장성철 국힘이 실제 민심 경험
장성철 소장이 설연휴 전 국민의힘이 서울역에서 실제 민심을 보고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 전했습니다. 오늘은 장성철 프로필, 공론센터 소장, 나이, 고향, 학력 등에 대해 알아보시죠.
장성철 프로필
- 이름 : 장성철
- 나이 : 1970년 3월 3일 (만 54세)
- 직업 : 직업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 시사평론가
- 고향 : 충청남도 대전시 (현재 대전광역시)
- 현 거주지 : 경기도 고양시
- 학력 : 명지중학교, 대신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정치대학 정치외교학 학사, 국방대학교 석사
- 종교 : 개신교
- 군대 : 육군 제72보병사단 상병 복무 만료
- 소속 정당 : 무소속
- 경력 :
- 신한국당 사무처 직원 (공채 1기)
- 이부영 국회의원 보좌관
-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 캠프 공보팀장
- 김무성 국회의원 보좌관
- 새누리당 당대표실 부실장
- 여의도연구원 자문위원·객원칼럼위원·논설위원
- 대구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장성철 소장 정치 경력 및 방송 활동
장성철 소장은 원래 보안 회사에 입사했으나 적성에 맞지 않아 1995년 신한국당 공채 1기로 뽑히면서 정계에 입문합니다. 이후 20년 가까이 보수 정당에서 활동하며 신한국당 사무처 직원, 이부영 국회의원 보좌관,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 캠프 공보팀장, 김무성 국회의원 보좌관, 새누리당 당대표실 부실장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습니다.
장성철 소장은 여의도연구원에서는 자문위원, 객원칼럼위원, 논설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8년 정계를 떠난 후에는 시사 평론가로 변신하여 친유승민, 친이준석계로 분류되는 개혁 보수 성향의 평론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22년 9월부터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금수돌쇠'라는 별명으로 고정 패널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2021년 6월에는 윤석열의 X파일 관련 발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 중 발언 논란에 대해서도 대통령으로서의 국격과 인격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성철 소장 '이준석 8가지 부적절한 일'
장성철 소장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관련해 8가지 부적절한 일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2022년 지방선거와 관련해 이준석 의원은 포항시장과 서울 강서구청장 공천에 대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이준석 의원은 당시 김정재 경북도당 위원장이 “김건희 여사의 뜻”이라며 특정 인물을 밀었던 문제를 언급했다.
장성철 소장은 이준석 의원의 이러한 행위가 부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하면서도, 김 여사와의 만남이 부각되는 상황에 대해 “왜 여사를 만났냐”는 비판은 과도한 것이라고 했다. 공정하게 당 시스템에 따라 공천을 해야 했다고 지적하며, 이를 명확히 하지 않았던 점을 문제로 삼았다. 또한 이준석 의원은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김태우 전 구청장의 공천을 강력히 반대했으나, 윤석열 대통령의 압박을 받으며 결국 공천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당시 "지면 민주당을 돕는 일"이라며 대통령의 강요에 따라 결정을 내렸다고 해명했다.
결국 김태우 전 구청장은 공천을 받았으나, 후에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되어 직위를 상실했으며, 그 여파로 국민의힘의 당내 갈등이 심화되었다.
장성철 소장 '부정선거는 불가능'
장성철 소장은 부정선거 논란과 관련하여 개표 시스템의 특성상 부정선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장성철 소장은 개표 과정이 대부분 수기로 진행되며, 참관인들이 직접 투표용지에 서명하고 기록하는 시스템을 언급하며, 자신의 개표 참관 경험을 바탕으로 부정선거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이들에게 직접 개표장을 방문하여 시스템을 확인할 것을 제안했으며, 국민의힘이 부정선거 주장에 휘말리지 말고 개표 과정의 투명성을 보여주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성철 소장은는 "부정선거 주장자들이 실제 개표장을 방문해 보면 그런 의혹은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장성철 소장 '김문수 지지율 1위는 독'
장성철 소장은 김문수 전 장관의 여론조사 1위 결과에 대해 강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장성철 소장은 이러한 여론조사 결과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표본의 왜곡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특히 특정 지역이나 집단이 과도하게 표집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이러한 여론조사 결과가 실제 민심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더불어 장성철 소장은 여론조사의 신뢰성과 정확성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김문수의 1위가 반드시 그의 정치적 역량이나 실제 국민적 지지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통해 여론조사 방식의 개선과 더욱 정확한 민심 파악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이상 장성철 프로필, 공론센터 소장, 나이, 고향, 학력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