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규 변호사 프로필 | 아침저널 | 아버지 | 결혼 | 탈당 | 이준석
신인규 변호사 이준석 저격
신인규 변호사가 개혁신당 내분 사태에서 이준석을 겨냥해 비판했습니다. 오늘은 신인규 변호사 프로필, 아버지, 결혼, 국민의 힘 탈당, 이준석 비판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인규 변호사 프로필
- 이름: 신인규
나이 : 1986년 3월 28일 (만 38세) - 고향 : 서울특별시
학력 : 반포고등학교, 한양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 전문석사 - 병역 : 공익법무관 (25기)
- 현직 : 법률사무소 청직 대표변호사, 정당 바로 세우기 대표, 청직법률학교 교장
- 소속 정당 : 무소속
- 약력 :
- 대한법률구조공단 전주지부 구조부장 직무대리
- 법무법인 한틀 파트너 변호사
-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 대변인
- 민심동행 창당준비위원장
신인규 변호사 법조 경력
신인규 변호사는 제4회 변호사시험 합격 후 공익법무관으로 법조계에 입문했습니다.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수원지부, 본부, 전주지부를 거치며 공익법무관으로 근무했고, 이후 법무법인 한틀의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법률사무소 청직에서는 청년 법률 지원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노동법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플랫폼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여러 공익소송을 수행했으며, 이 중 배달 라이더의 산재보험 적용 확대 사건에서 승소하여 사회적 주목을 받았습니다.
신인규 변호사 정치 경력
신인규 변호사의 정치 입문은 이준석 당시 국민의힘 대표가 주최한 토론 배틀 '나는 국민의힘 대변인이다'를 통해서였습니다. 2021년 이 대회에서 승리하여 국민의힘 대변인단에 합류했고, 상근부대변인과 선거관리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했습니다. 당시 신인규 변호사의 날카로운 논리와 빠른 언변은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2030 세대와의 소통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22년 신인규 변호사는 서울 송파구청장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출마하여 36.8%의 득표율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신인규 변호사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특히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지역 발전 방안을 제시해 젊은 유권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신인규 변호사 국민의힘 탈당
2023년 10월 25일 신인규 변호사는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사당으로 전락했다"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신인규 변호사는 탈당 기자회견에서 "정당이 국민을 위한 정책 경쟁의 장이 아닌 특정 인물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도구가 되어버렸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탈당 전 신인규 변호사는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라는 단체를 창립하여 당내 개혁을 시도했습니다. 비대위 수립 논란과 이준석 대표 가처분 소송 과정에서 1558명의 책임당원과 2500명 이상의 시민들의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으나 결국 당의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탈당을 결정했습니다.
신인규 변호사 개혁신당 이준석 비판
신인규 변호사는 개혁신당의 내분 사태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인규 변호사는 최근 한 방송에서 "개혁신당이 표방한 '새로운 정치'가 결국 구태정치의 복사판이 되어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당내 계파 갈등과 관련하여 "이준석 의원이 당 대표 시절 보여준 혁신성과 달리, 개혁신당에서는 오히려 구태정치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개혁신당 내부에서 발생한 사무총장 경질 사태에 대해서도 신랄한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허은아 대표가 이준석 의원 측근인 김철근 사무총장을 경질한 것은 정당한 절차에 따른 것이었으나, 이준석 의원이 이를 정치적으로 해석하여 갈등을 증폭시켰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보다는 '결자해지'를 주장하며 갈등을 더욱 키웠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인규 변호사 서부지법 폭동 비판
2024년 1월 19일 서울서부지방법원 난입 사태에 대해 신인규 변호사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 사태를 단순 시위가 아닌 내란죄와 특수범죄로 다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51명의 경찰이 부상을 입고 기자들도 폭행을 당했으며, 90명이 체포되어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이러한 폭력 행위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신인규 변호사는 전광훈 목사와 극우 유튜버들의 선동을 강하게 비판하며, 국민의힘이 폭력을 정당화하려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공권력에 대한 도전이자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하며, 이러한 폭력 행위가 용인될 경우 법치주의가 무너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여권에서 경찰의 과잉 대응을 주장하며 시위대의 책임을 축소하려는 시도에 대해서도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정치적 견해와 상관없이 폭력은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이를 옹호하거나 정당화하려는 시도 역시 마찬가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상 신인규 변호사 프로필, 아버지, 결혼, 국민의 힘 탈당, 이준석 비판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