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회의원 프로필 | 병역 | 위원장 | 고향 | 사무실 | 내란특위
내란특위 핵심 안규백 국회의원
윤석열 비상계엄 국회 내란 특위에서 안규백 국회의원의 발언이 화제입니다. 오늘은 안규백 국회의원 프로필, 병역, 위원장 활동, 고향, 사무실, 내란특위 홍장원 현대건설 발언에 대해 알아보겟습니다.
안규백 국회의원 프로필
- 이름 : 안규백
- 나이 : 1961년 4월 29일(만 63세)
- 고향 :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 현 거주지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동
- 가족 : 아내, 아들 3명
- 학력 : 고창초등학교, 고창중학교, 광주서석고등학교,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 성균관대 무역대학원 무역학과 석사
- 소속 정당 : 더불어민주당
- 현직 : 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계엄상황실장, 당대표 총괄특보단장 등
안규백 국회의원 정치 경력
안규백 국회의원은 988년 평화민주당 당보 기자 공채 후 정치에 입문하게 됩니다. 이후 신민주연합당, 민주당, 새정치국민회의, 새천년민주당 등 여러 정당에서 다양한 직책을 맡으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2008년에는 통합민주당 비례대표로 제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며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안규백 국회의원은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서울 동대문구 갑 지역구에 전략공천을 받아 당선되었으며, 이후 20대와 21대, 22대 총선에서도 연속으로 당선되어 5선 의원이 되었습니다.
안규백 국회의원 22대 총선 당선
안규백 국회의원은 제22대 총선에서 서울 동대문 갑 지역구에서 당선되어 5선 의원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으로 공천 과정을 이끌며 본선에서도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습니다.
22대 총선에서는 안규백 국회의원의 정치적 신뢰와 지역구 내 강한 기반이 주효했습니다. 국방위원회 등 주요 상임위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강한 존재감을 발휘해왔습니다. 그리고 안규백 의원의 선거 운동이 공약 중심의 정책적 접근과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안정적인 승리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안규백 국회의원 논란
안규백 국회의원은 그동안 몇 차례 논란에 휘말린 바 있습니다. 안규백 의원은 2022년에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한미일 연합훈련 정보와 관련된 일정을 공개하면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에 국방부는 해당 훈련이 보안상 중요한 내용이었으며 공개된 점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안규백 의원이 어떻게 해당 정보를 입수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안규백 국회의원은 2025년 1월 KBS 라디오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의 도피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안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제3의 장소로 피신했다"며, 경찰이 윤 대통령의 소재를 파악하려고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다음날 관저 내에 산책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모습이 보이면서 근거 없는 허위 주장이었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안규백 국회의원 내란특위 홍장원
안규백 국회의원은 윤석열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된 진상 규명을 위한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최근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은 국회에서 열린 내란 특위 청문회에 출석해 "대통령을 좋아했다. 시키는 것 다 하고 싶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인 체포 명단을 전해 들은 일에 대해 증언했습니다. 홍 전 차장은 "그(체포) 명단을 보니 그거는 안 되겠더라"며, 체포 명단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습니다.
홍장원 전 차장은 또, "안규백 위원장이 집에서 편안하게 가족들과 저녁식사하고 TV를 보고 있는데 방첩사 수사관과 국정원 조사관들이 뛰어들어 수갑을 채워서 벙커에 갖다 넣는다? 그런 일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면 안 되는 거 아니냐"고 말하며, 북한 보위부와의 비교를 통해 당시 상황에 대한 불편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안규백 국회의원 현대건설은 허접한 회사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내란특위) 청문회에서 안규백 국회의원은 현대건설 직원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하면서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청문회에서 현대건설 직원이 대통령 관저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 보안 문제를 이유로 답변을 거부하자, 안 의원은 "현대건설이 아주 허접한 회사 같습니다"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윤 의원은 현대건설에 대한 질의를 하며, 2022년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골프 연습 시설을 설치한 사실이 있는지 물었고, 증인으로 출석한 현대건설 책임매니저는 보안상 이유로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규백 국회의원은 “이런 중요한 사항에 대해 왜 답변을 거부하느냐, 현대건설이 굴지의 기업이지만 이렇게 무책임하게 대처하는 모습에 실망했다”며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상 안규백 국회의원 프로필, 병역, 위원장 활동, 고향, 사무실, 내란특위 홍장원 현대건설 발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