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보윤 변호사 프로필 | 헌법재판소 공보관 | 법률사무소 | 윤석열 변호인단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 배보윤 변호사
배보윤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에 합류했다. 오늘은 배보윤 변호사 프로필, 헌법재판소 공보관 경력, 윤석열 변호인단 합류, 탄핵 변론 주요 발언에 대해 알아보자.
배보윤 변호사 프로필
- 이름 : 배보윤
- 나이 : 1959년생(만 65세)
- 고향 : 경북 구미시
- 학력 : 고려대학교 법학과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석사 수료
- 사법시험 : 제30회 사법시험 합격(사법연수원 20기)
- 현직 : 배보윤 법률사무소 대표
- 경력 :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헌법재판소장 비서실장, 헌법재판소 기획조정실장, 헌법재판연구원 연구교수부장, 헌법재판소 공보관
배보윤 변호사 법조 경력
배보윤 변호사는 1994년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으로 임관하며 법조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헌법재판소법 제19조 3항에 따라 '헌법재판소장의 명을 받아 사건의 심리 및 심판에 관한 조사·연구에 종사'하는 헌법연구관으로서, 재판관을 보좌하며 헌법재판의 전 과정에 깊이 관여했습니다.
이후 배보윤 변호사는 헌법재판소장 비서실장, 기획조정실장, 헌법재판소 공보관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헌법재판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습니다.
배보윤 변호사 전 헌법재판소 공보관
배보윤 변호사는 2016년 12월부터 2017년 3월까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헌법재판소 공보관을 역임했습니다. '헌재의 입'으로서 탄핵심판의 진행 상황과 주요 절차를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배보윤 변호사는 당시 헌법재판소 공보관으로서 관련 법리와 절차, 실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헌법재판소와 국민 간의 소통 창구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배보윤 변호사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 합류
배보윤 변호사는 2024년 12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법률대리인단에 합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형사사건은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헌재 탄핵심판은 배보윤 변호사가 주축이 되어 총 17명 규모의 변호인단이 구성되었습니다. 헌법재판소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핵심판 대응을 이끌 것으로 전망됩니다.
배보윤 변호사 윤석열 대통령 탄핵 변론 주요 발언
배보윤 변호사는 "대통령은 선거에 의해 뽑힌 우리나라의 통수권자"라는 점을 강조하며, 일부 헌법재판관의 퇴직 시기가 임박했다는 이유로 증거 조사 없이 탄핵심판을 서두르는 것은 상식에 반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대통령이 잘못한 게 있다면 당연히 그만둬야 하지만, 진짜 잘못했는지는 증거로서 철저히 다퉈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12·3 비상계엄 관련해서는 "대통령이 가만히 있으면 평온하게 나라를 지배할 수 있는데, 자기 목숨과 명예를 팽개치고 왜 이런 행동을 했을까"라며 그 배경을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내란 사태'라는 표현 사용을 지양하고 "위헌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경위와 결과, 모든 것을 종합해서 국헌문란을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상 배보윤 변호사 프로필, 헌법재판소 공보관 경력, 윤석열 변호인단 합류, 탄핵 변론 주요 발언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