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영 경찰청차장 프로필 | 치안정감 | 경찰청장 직무대행 | 고향 | 학력
서부지법 과잉진압 아냐
이호영 경찰청차장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지난 서울서부지방법원 폭동 진압 과잉 논란에 아니라고 단호하게 선언해 화제다. 오늘은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 프로필, 치안정감, 경찰청장 직무대행, 고향 등에 대해 알아보자.
이호영 경찰청차장 프로필
- 이름 : 이호영
- 나이 : 1966년생(만 58세)
고향 : 충청남도 서산시 - 현직 : 경찰청장 직무대행(전 경찰청 차장)
- 학력 : 서령고등학교,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공안행정학 석사
- 계급 : 치안정감
- 입직 : 1992년 경찰간부후보생 40기
이호영 경찰청차장 주요 경력
이호영 경찰청차장(치안정감)은 30여년간 경찰 조직에서 요직을 두루 거친 '인사통'으로 평가받는다. 2004년부터 10년간 경찰청 경무국 인사과와 경무인사기획관실 인사운영계에서 근무했으며, 총경 승진 후 충남경찰청 정부세종청사경비대장, 서울 강북경찰서장을 역임했다.
이호영 경찰청차장은 2020년 경무관 승진과 함께 고향인 충남지방경찰청 제1부장을 지냈고, 2022년에는 치안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과 울산경찰청장을 거쳤다. 2023년 10월 행정안전부 제3대 경찰국장으로 부임했으며, 2024년 6월 치안정감 승진과 함께 경찰대학장을 역임했다.
이호영 경찰청차장 임명 및 경찰청장 권한대행
2024년 8월 16일 경찰 차장으로 임명된 이호영 치안정감은 같은 해 12월 11일 조지호 전 경찰청장의 긴급체포로 인해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
경찰청 서열 2위인 차장에서 청장 권한대행으로 승격되면서 경찰조직의 수장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이호영 경찰청차장 트랙터 시위 진압 논란
2024년 12월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박정현 의원은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트랙터 시위에 대한 차벽설치가 헌법재판소에서 위법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트랙터 시위를 28시간 동안 차단한 것에 질의에 제대로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폭력 시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발언해 논란이 됐다.
또한 이호영 경찰청차장은 경찰청 내 익명게시판의 부적절한 게시물에 대한 조치를 요구받았으며, 이에 대해 이호영 직무대행은 "조치 후 위원회에 보고하겠다"고 답변했으나 추후 이와 관련된 응답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호영 경찰청차장 서부지법 폭동 과잉진압에 대한 입장
2024년 1월 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이호영 직무대행은 서부지법 폭동 사태와 관련해 과잉 진압 논란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제기한 "경찰이 시민을 내동댕이 치고, 카메라 장착된 시민 삼각대를 발로 걷어찼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예정되었던 권성동 원내대표와의 면담은 이호영 대행이 일방적으로 취소했다.
이상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 프로필, 치안정감, 경찰청장 직무대행, 고향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