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한 변호사 프로필 | 법률사무소 | 판사 | 교수 | 학력
윤석열 변호사 배진한 변호사
윤석열 탄핵 심판 절차가 진행됨에 따라 배진한 변호사가 주목받고 있다. 오늘은 배진한 변호사 프로필, 법률사무소, 판사 교수 이력, 학력 고향 나이 등에 대해 알아보자.
배진한 변호사 프로필
- 이름 : 배진한
- 나이 : 1960년생(만 64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학력 : 휘문고, 서울대 법대 79학번 (윤석열 대통령과 동기)
- 사법시험 : 제30회 사법시험 합격 (제20기 사법연수원 수료)
- 현직 : 배진한법률사무소 대표
배진한 변호사 판사 경력
배진한 변호사는 1991년 사법연수원 수료 후 판사로 법조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서울민사지방법원을 시작으로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과 춘천지방법원 영월지원에서 판사직을 수행하며 사법부에서 경험을 쌓았다.
1995년부터는 개인 법률사무소를 설립하여 변호사로 전향했으며, 현재까지 서초동에서 변호사배진한법률사무소를 운영하며 민사 및 형사 사건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배진한 변호사 윤석열 대학 동기
배진한 변호사와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기로 40년이 넘는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대학 시절 함께 참여했던 전두환 전 대통령 모의재판에서 배진한 변호사와 윤석열 대통령이 함께 활약한 것이 당선 직후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러한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현재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대리인단에 합류하게 되었다.
배진한 변호사 윤석열 변호인단 합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단은 윤갑근, 배보윤, 정상명, 조대현, 배진한 변호사 등 17명으로 구성되어 헌법재판소에 선임계를 제출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배진한 변호사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 관련 영장실질심사에도 법률대리인으로 참석하는 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윤 대통령의 내란 혐의에 대응할 법률팀은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주도하며, 다수의 경험 많은 변호인들이 포진해 있다.
배진한 변호사 2차 변론기일 발언
배진한 변호사는 2차 변론기일에서 비상계엄의 평화로운 성격을 강조하며 주목받았다. "지금까지 이런 비상계엄은 정말 없었다"며 시작한 배진한 변호사의 발언은 "국회의원 단 1명도 체포된 적 없고 유혈 사태 한 건 나지 않았으며, 국가에 어떠한 피해도 입히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배진한 변호사는 "모든 국민들이 계엄이라고 하면 총 쏘고 탱크도 밀려오고 학교도 못 가고 이런 상황이 벌어질 거라고 생각하고 겁을 먹었는데... 아마 앞으로 계엄 선포되면 국민들이 '아 이거 아무것도 아니구나' 생각이 들 것"이라며 이번 비상계엄의 특수성을 설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발언은 과거 계엄을 겪어본 세대와 이번 12.3 계엄을 직접 본 세대들의 불안함은 고려하지 않은 발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상 배진한 변호사 프로필, 법률사무소, 판사 교수 이력, 학력 고향 나이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