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노동부장관 프로필 | 지지율 | 경기도지사 | 부인 | 재산
대권 지지율 상승 김문수 노동부장관
김문수 노동부장관의 지지율이 심상치 않습니다. 오늘은 김문수 노동부장관 프로필, 지지율, 경기도지사 논란, 부인, 재산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문수 노동부장관 프로필
- 이름 : 김문수
- 나이 : 1951년 9월 27일(만 73세)
- 고향 : 경상북도 영천군 임고면
- 현 거주지 :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 학력 : 서울대학교 경영학 학사
- 종교 : 개신교
- 가족 : 아내 설난영 (구로공단 세진전자 노조위원장 출신)
- 현직 : 고용노동부 장관
- 전직 : 국회의원, 경기도지사, 노동위원회 위원장
김문수 노동부장관 경력
김문수 노동부장관은 1970년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한 후, 학생 시위와 민청학련 사건에 연루되어 제적되는 등 대학 시절부터 정치적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 후 노동 운동에 몸담으며 청계천 피복공장과 한일도루코 노조위원장을 맡았고, 민주화 운동의 일환으로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1990년대 초 민중당 창당에 참여하며 본격적으로 정치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4년에는 김영삼 대통령의 권유로 민주자유당에 입당하며 보수 정당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었고, 2006년에는 경기도지사에 당선되어 2014년까지 경기도를 이끌었습니다.
김문수 노동부장관 119 전화 논란
2014년 김문수 노동부장관의 경기도지사 시절 소방서에 전화를 걸어 “나 도지사입니다”라고 했는데 당시 상황실 직원이 “네 말씀하세요”라고 답하자 계속 도지사라는 직책만 밝히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밝힌 후 전화한 목적이나 상황을 설명해야 하는데, 자신의 직함을 듣고도 상대방이 그에 대한 예우가 없자 상황실 직원의 행동이 잘못됐다며 비판한 것입니다. 이후 상황실 직원의 직무가 해제되면서 김문수 노동부장관(당시 경기도지사)의 행동에 더 큰 비판의 목소리가 일었습니다.
김문수 노동부장관 조선시대 일본인 국적 논란
2024년 김문수는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서 국회 인사청문회에 참석했을 때, 일본 강제병합 시절의 국적 문제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박홍배 의원은 김문수에게 "일제 강점기에 살았던 선조들이 일본 국적을 가졌다는 말이냐?"고 질문하였고, 김문수는 "당시 국적은 일본이지, 그걸 모르냐?"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이 발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김문수 노동부장관이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일본의 시각으로 한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발언을 했다"며 비판했고, 김문수는 "상식적인 질문을 해야지"라며 반박했습니다. 이 논란은 단순히 개인의 발언을 넘어서 대한민국 역사와 정체성을 부정할 수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김문수 노동부장관 차기 대선 지지율 상승
김문수 노동부장관은 최근 보수층에서 급상승한 지지율로 차기 대선주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24년 1월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김문수 장관은 8%의 지지를 얻으며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에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의 2%에서 급등한 수치로, 김문수 장관의 강한 보수적 발언과 행보가 보수층을 결집시킨 결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김문수 장관의 지지율 상승은 보수 진영의 위기감과 진영 간 갈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이는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다는 견해도 존재합니다. 여론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신뢰도 94% 표본오차는 ±3.1%포인트입니다.
이상 김문수 노동부장관 프로필, 지지율, 경기도지사 논란, 부인, 재산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