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실 남편 | 평양만두 평양냉면 | 평양옥 | 개성떡 | 재산
100억 매출 이순실
평양만두 평양냉면으로 유명한 이순실이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 출연한다. 오늘은 이순실 남편, 평양만두 평양냉면, 평양옥 식당, 개성떡, 재산 등에 대해 알아보자
이순실 프로필
- 이름 : 이순실
- 나이 : 1967년 2월 5일생 (만 57세)
- 고향 : 북한 평안남도 평양시
- 신체 : 키 171cm / 몸무게 51kg
- 학력 : 평양 인민 학교 졸업
- 가족 : 남편 황유성, 딸
- 종교 : 기독교 (집사)
- 유튜브 '이순실TV' 운영 (구독자 5.5만명)
이순실 남편 딸
이순실은 북한에서 결혼 후 딸이 있었지만 북한 인신매매단에게 빼앗긴 슬픈 이력이 있다. 한국에서 이순실은 황유성 씨(1972년 생)를 만나 결혼해 16년째 해로하고 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순실은 아직도 북한에서 빼앗긴 딸을 찾기 위해 18년째 수소문하고 있고” 딸이 살아있다면 만나게 되지 않겠나. 너를 위해 돈을 벌기 시작했고 여기까지 왔으니 자랑하고 싶다"며 모정을 드러냈다.
이순실 평양냉면 평양만두
이순실은 북한의 전통 레시피를 바탕으로 평양냉면과 만두 사업을 시작했다. 특히 이순실의 평양냉면은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이순실 평양만두 평양냉면은 메밀의 고소함과 육수의 조화가 특징이며, 강릉과 제주 지역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연간 7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순실 평양옥 식당
이순실이 제주 서귀포에 오픈한 '평양옥'은 현지인과 관광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성장했다.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주력으로 하되, 북한식 고유의 조리법을 고수하면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순화시킨 것이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이순실 꽃제비와 탈북 스토리
이순실은 부모님의 갑작스러운 사망 후 꽃제비 생활을 시작했다. 1997년부터 중국을 오가며 생계를 이어가며 9차례의 북송과 정치범 수용소 수감이라는 시련을 겪었다.
그 중 가장 큰 아픔은 3살배기 딸을 인신매매단에 빼앗긴 것이었다. 2007년 몽골을 거쳐 한국 입국에 성공했으며 한국인 목사를 만나 크리스천이 되었다.
이순실 개성떡 100억 매출
이순실은 한국 정착 초기에는 공사장 일용직과 컴퓨터 부품 제조 등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았다. 전환점은 개성 떡 제조였다. 경기도 김포에 공장을 설립하여 하루 4만개 이상의 떡을 생산하는 규모로 성장했다.
여기에 평양식 백김치, 카스텔라 앙금 인절미, 크림치즈떡 등 신제품을 출시하며 연매출 100억 원대를 달성하는 성공신화를 이뤄냈다.
이상 이순실 남편, 평양만두 평양냉면, 평양옥 식당, 개성떡, 재산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