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탁구선수 나이 | 프로필 | 가족 | 대한체육회장 | 대한탁구협회 회장
대한체육회장 유승민
전 탁구선수 유승민이 제 42대 대한체육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오늘은 유승민 탁구선수 나이 프로필, 가족, 대한체육회장 당선 등에 대해 알아보자
유승민 탁구선수 프로필
- 이름 : 유승민
- 나이 : 1982년 8월 5일(만 42세)
- 고향 :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 신체 : 키 181cm, 체중 73kg
- 학력 : 오정초등학교, 내동중학교, 동남고등학교, 경기대학교 체육학과, 경기대학교 대학원 사회체육학 석사
- 가족 : 아내, 자녀 2명
유승민 탁구선수 경력
유승민은 탁구 선수로서 화려한 경력과 업적이 있습니다. 1997년 아시아 주니어 탁구선수권 대회 단체전 우승을 시작으로, 1999년 주니어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는 단식과 복식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는 만 18세의 나이로 최연소 올림픽 출전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중 유승민 탁구선수의 최고 업적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획득한 금메달입니다. 당시 세계 랭킹 4위였던 중국의 왕하오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탁구 16년 만의 금메달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후에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단체전 동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단체전 은메달 등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탁구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유승민 IOC 선수 위원 당선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유승민은 국가대표팀 코치로 지도자의 길을 걸었습니다. 이후 삼성생명 탁구단에서 여자 탁구단 코치를 맡아 후진 양성에 힘썼습니다.
2016년에는 IOC 선수위원에 당선되어 스포츠 외교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으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선수촌장을 맡아 성공적으로 대회를 이끌었습니다.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당선
2019년 5월, 조양호 전 회장의 별세로 실시된 대한탁구협회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유승민은 만 37세라는 젊은 나이에 협회의 수장이 되었습니다. 2020년 11월에는 제25대 탁구협회장 선거에서도 승리하며 약 6년간 탁구협회를 이끌어왔습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
2024년 9월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유승민은 2025년 1월 14일 실시된 선거에서 총 1209표 중 417표를 획득하며 이기흥 전 회장을 38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되었습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은 지방체육회 및 종목단체의 자립성 확보, 선수·지도자 올케어 시스템 도입, 학교체육 활성화, 생활체육 전문화, 글로벌 중심 K-스포츠 육성, 체육회 수익 플랫폼 구축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은 후 공식 취임하게 되며, 임기는 2029년 2월까지입니다.
이상 유승민 탁구선수 나이 프로필, 가족, 대한체육회장 당선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