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결혼 | 여자친구 결혼상대 직업 나이
김종민 결혼 상대는 11세 연하 사업가
예능인이자 그룹 코요태의 멤버 김종민(45)이 4월 20일 11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1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 4'에서 김종민은 "오늘 중대 발표를 하겠다. 나 김종민 장가간다"라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종민 결혼 사회 유재석 조세호
김종민 결혼식은 4월 20일 오후 6시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되며, 특히 유재석이 1부 사회를, 조세호와 장성윤이 2부 사회를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혼여행지로는 프랑스 남부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김종민 코요태 및 예능 활동
1979년생인 김종민은 2000년 그룹 코요태의 멤버로 데뷔해 '순정', '비몽'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김종민은 예능프로그램 '천하제일 외인구단'을 시작으로 예능계에 진출, '1박 2일' 전 시즌을 통해 독보적인 예능 캐릭터를 구축했다. 특유의 허당미와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주요 멤버로 활약하며 '국민 예능인'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종민 결혼 여자친구 신부 아내 나이 프로필
김종민 결혼 상대는 11세 연하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해 7월 처음 공개됐으며,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방송을 통해 열애 사실이 암시된 바 있다.
당시 전현무의 "여자친구 얘기 좀 해"라는 질문에 김종민이 보인 수줍은 반응으로 연인 관계가 추측됐다.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지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전해졌으며, 김종민은 "나를 귀여워해 주고 애기 보듯이 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종민 결혼 준비
김종민 결혼식 장소는 조세호가 지난해 결혼식을 올린 신라호텔로 알려졌다. 김종민은 조세호의 소개로 웨딩플래너를 만나 모든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
'1박 2일' 멤버들과 스태프들도 식사 초대를 받아 훈훈함을 더했다. 방송인 조세호는 "김종민이 결혼에 대한 확신을 갖고 나와 많은 이야기를 했다"며 예비 신랑의 진지한 결혼 준비 과정을 전했다.
김종민 결혼 후 계획
김종민은 결혼 후에도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1박 2일'을 비롯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예능 캐릭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방송인 유재석, 조세호, 장성윤이 사회를 맡는다는 점에서 결혼식 자체가 하나의 예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비부부는 결혼식 후 프랑스 남부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며, 많은 팬들과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속에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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