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살롱 이희철 별세 | 사망 원인 | 인스타 | 서울살롱 대표
서울살롱 이희철 대표
심근경색으로 별세, 향년 39세
인플루언서이자 서울살랑 요식업 CEO, 포토그래퍼 겸 비주얼 디렉터로 활동해 온 이희철 대표가 2025년 1월 7일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향년 39세.
서울살롱 이희철 프로필
- 이름 : 이희철
- 출생 : 1985년 10월 28일
- 사망 : 2025년 1월 7일
- 나이 : 향년 39세
- 학력 : 안양예술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졸업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 경력 : 서울살롱 대표, 포토그래퍼, 비주얼 디렉터
- 방송 출연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 등
- 종교 : 기독교
이희철 서울살롱 및 방송 활동
서울살롱 이희철 대표는 포토그래퍼와 비주얼 디렉터로 시작해 요식업계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며 '서울살롱'의 대표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고정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고, 솔직하고 따뜻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방송과 SNS를 통해 보여준 이희철 대표의 진정성 있는 모습과 긍정적인 에너지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2023년 9월에는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하는 등 패션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희철 인스타
서울살롱 이희철 대표는 2024년 말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이래도 되나 싶을 만큼 너무나 힘들었던 아홉수 2024년.. 사실 저에게는 건강도 마음도 지치고 참 정말 힘든 한 해였어요"라며 힘든 심경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아픈 만큼 배우고 성장한다는 걸 잘 알아서 겸허하고 단단하게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며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고, 2025년 새해를 맞이하며 "더 건강하게, 유연한 삶을 유지하며 매 순간 감사로 넘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는 마지막 메시지를 남겼다.
- 이희철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photoleee/
서울살롱 이희철 풍자
서울살롱 이희철의 갑작스러운 비보는 절친한 방송인 풍자의 SNS를 통해 전해졌다. 풍자는 "너무나도 사랑하는 서울살롱 이희철 오빠가 오늘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라며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서울살롱 이희철 사망 원인
유족들에 따르면 이희철 대표의 사망 원인은 심근경색으로 확인됐다.
이희철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연예계 동료들과 팬들은 큰 충격에 빠졌으며, SNS에는 "참 마음이 아름다운 분이셨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다", "주변에 좋은 에너지를 나눠주셔서 감사했다", "부디 그곳에서는 마음 아프지 말고 편히 쉬시길" 등 추모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희철 대표의 유족으로는 부모님이 있으며, 빈소는 서울 모처에 마련됐다. 장지와 발인 일정은 미정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