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국악인 나이 | 프로필 | 공연 | 현역가왕 2
현역가왕 2 김준수 국악인
국악인 김준수가 현역가왕에서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오늘은 김준수 국악인 나이, 프로필, 공연, 현역가왕 2 출연 등에 대해 알아보자.
국악인 김준수 프로필
- 이름 : 김준수
- 나이 : 1991년 9월 27일생 (만 33세)
- 고향 : 전라남도 강진군 작천면
- 신체 : 키 180cm, 혈액형 O형
- 학력 : 작천초등학교, 작천중학교, 전남예술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학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석사
- 소속 : 국립중앙극장 국립창극단
- 특이사항 : 2022년 전라남도 강진군 명예 홍보대사
김준수 국악 경력 및 수상 경력
김준수 국악인은 어린 시절부터 국악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2010년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신인부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빛고을 전국 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 동아국악콩쿠르 금상,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금상 등 주요 국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2회 수상하며 국악계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았으며, 2021년에는 KBS 국악대상에서 판소리상과 대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준수 국악인 공연 활동
국립창극단의 '내일의 소리, 내일의 명창'(2010)과 국립극장 '차세대 명창'(2009) 공연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김준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공연하며 국제무대에서도 한국 전통음악의 진수를 선보였다.
또한 '두번째 달', '판소리 춘향가', '팔도유람' 등 퓨전 국악 앨범 작업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음악적 시도를 이어갔다.
김준수 국악인 트로트 가수 및 방송 활동
JTBC '풍류대장'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인 김준수는 KBS2 '불후의 명곡'에 여러 차례 출연하며 판소리와 다양한 음악 장르를 융합한 무대를 선보였다.
전통 국악인 뿐만 아니라 트로트에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색채를 잃지 않고 있다. 특히 '흥타령', '나가거든' 등의 곡을 새롭게 해석하여 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준수 국악인 현역가왕 2 출연이야기
김준수는 MBN 현역가왕2'에서 국악과 트로트를 결합한 독특한 무대로 큰 주목을 받았다. 예선 통과한 후 정다한과의 1대1 데스매치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으며 최종 422점을 얻어 승리했다.
특히, 국악과 트로트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였고, 신동엽은 그의 무대에 감탄하며 자리에 주저앉을 정도였다.
이상 김준수 국악인 나이, 프로필, 공연, 현역가왕 2 출연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