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 나이 프로필 키 몸매 남자친구 이충현 감독 학폭 논란 골반
화려한 필모와 논란 사이
배우 전종서가 작품 외에도 연일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오늘은 전종서의 프로필, 몸매, 남자친구, 논란에
대해 알아보자.
전종서 프로필

* 이름 : 전종서
* 나이 : 1994년 7월 5일
* 고향 : 서울
* 키 : 167cm
* 혈액형 : A형
* 가족 : 어머니
* 학력 : 서울우신초등학교, 영원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영화예술학과 중퇴
* 데뷔 : 2018년 영화 《버닝》
* 소속사: 앤드마크, United Talent Agency (미국)
* MBTI: ISFJ-A
* 별명: 사막여우, 쬰쬬
전종서 남자친구 이충현 감독

배우 전종서와 감독 이충현 두 사람은 넷플릭스 영화 '콜'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영화는 전종서가 주연을 맡고 이충현이 연출을 담당했으며, 전종서 이충현 두 사람의 호흡이 잘 맞아 작업하는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쌓아갔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충현 감독은 전종서를 '영리하고 동물적인 배우'라고 평가하며, 말이 필요 없는 눈빛만으로도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전종서 데뷔와 주요 작품

전종서는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데뷔했습니다. 이 작품은 제71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그녀를 단숨에 국내외 영화계의 주목을 받게 했습니다. 데뷔작에서 보여준 깊이 있는 연기로 2018년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콜', '연애 빠진 로맨스',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습니다. 특히 '콜'에서의 연기로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습니다.
드라마 분야에서도 활약이 두드러집니다. 2022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과 '몸값'에 출연하며 글로벌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렸습니다. 2023년에는 '웨딩 임파서블'로 첫 TV 드라마 출연을 하였고, 2024년에는 첫 사극 작품인 '우씨왕후'로 새로운 도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전종서 학폭 논란




2024년 4월, 전종서를 둘러싼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되어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녀의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을 폭로하는 글이 게시되었고, 이에 대해 전종서의 소속사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
8월 27일, 새 드라마 '우씨왕후' 제작발표회에서 전종서는 직접 이 의혹에 대해 언급하며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의혹을 제기한 측에서는 계속해서 증거를 제시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논란은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