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 프로필 | 나이 | 학력 | 고향 | 과천상륙작전
비상계엄은 과천상륙작전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
윤석열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이 도마에 올라 결국 사퇴했다. 오늘은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정치 경력, 계엄 옹호 발언 등에 대해 알아보자.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 프로필
- 이름 : 김민수
- 나이 : 1978년 5월 16일 생(만 46세)
- 고향 : 부산광역시(성남시 분당구에서 성장)
- 학력 : 상지대학교 법하과 학사,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고려대학교 경제학 석사, 중앙대학교 창업학 석사/박사
- 현직 : 국민의힘 대변인(사퇴)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 창업 및 사업가 경력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2005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서 주식회사 태원비엠씨를 설립하고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이후 김민수 대변인은 2023년까지 약 18년간 기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경영인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기업 운영과 함께 동국대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후진 양성에도 힘썼다.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 정치 입문 및 경력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2019년 1월에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공개오디션을 통해 분당을 당협위원장으로 선출되며 정계에 입문했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는 미래통합당 후보로 성남시 분당구 을에 출마했으나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에게 패배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성남시장 예비후보로 나섰으나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후 최재형 혁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23년에는 나경원 캠프 대변인을 거쳐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 22대 총선 낙선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2024년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성남시 분당구 을 지역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하지만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과의 경선에서 패배했다.
경선 패배 후에는 당의 단합을 위해 김은혜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선거운동에 적극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 자진 사퇴
최근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을 “과천상륙작전”이라 옹호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김민수 대변인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계엄 조치를 "한 방을 제대로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러한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의 발언은 민주주의 가치와 삼권분립 원칙을 훼손할 수 있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여당 내부에서도 신중한 발언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결국 김민수 대변인은 자진 사퇴했다.
이상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정치 경력, 계엄 옹호 발언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