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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결혼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과 소개팅녀 정영림이 결혼을 예고했다.오늘은 심현섭 결혼 소개팅녀, 프로필, 집안, 소개팅녀, 여자친구 프로포즈 등에 대해 알아보자.
심현섭 결혼 소개팅녀 여자친구
심현섭이 소개팅녀 정영림과 4월 20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심현섭 소개팅녀 정영림은 14살 연하로 울산에서 영어학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처음에는 서울과 울산을 오가는 2개월간의 장거리 연애를 했으며, 이후 울산에 오피스텔을 마련해 주말마다 울산을 방문하며 사랑을 키워나갔다. 여자친구는 사생활 보호를 위해 SNS 계정을 비공개로 운영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조용히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심현섭 프로필
- 이름 : 심현섭
- 나이 : 1970년 5월 6일 (만 54세)
- 고향 : 광주광역시 광산구
- 신체 : 173cm, 64kg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누나, 형 2명, 여동생
- 학력 : 예일국민학교, 구산중학교, 중동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시각디자인과
- 종교 : 천주교
- 군대 : 해군 병장 전역
- 데뷔 : 1994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심현섭 집안 가족
심현섭의 집안은 호남 지역의 유력 가문으로 알려져 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 시절부터 상당한 재력을 보유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런데 심현섭의 아버지 심상우는 1983년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 이는 어린 심현섭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또한 배우 심혜진이 심현섭의 고모로 의상 코치 역할을 하며사업 진출에도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심현섭 데뷔 및 개그콘서트
1994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통해 데뷔한 심현섭은 KBS '개그콘서트'에서 '봉숭아 학당'과 '사바나의 아침' 등의 코너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00년대 초반 KBS의 대표 개그맨으로 자리매김했으나, 2002년 대선 당시 이회창 후보 지지 선언으로 방송 활동에 제동이 걸리기도 했다. 최근에는 '근황올림픽'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도, 울산을 중심으로 '브라운돈까스' 사업을 확장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심현섭 논란
심현섭은 2002년 '봉숭아 학당' 코너에서 방송사고로 잠시 구설에 올랐다. 그러나 개그는 개그로 봐야한다는 다수의 여론과 당사자는 심현섭의 표현이나 발언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고 재밌었다고 밝혀 논란은 일단락됐다.
또한 심현섭은 2018년에 성추행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검찰 수사 결과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정치적 성향 표명으로 인한 방송 활동 제약도 그의 경력에서 주목할 만한 논란이었다.
이상 심현섭 소개팅녀, 프로필, 집안, 여자친구 프로포즈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