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효 프로필 | 국가안보실 1차장 | 나이 | 고향 | 학력 | 비상계엄
북한 무인기 안보실 주도 의혹
김태효 안보실 차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북풍 주도 의혹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오늘은 국가안보실 1차장 김태효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비상계엄 북풍 무인기 주도 의혹에 대해 알아보자.
김태효 프로필
- 이름: 김태효
- 나이 : 1968년 생(만 56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학력 : 경기고등학교,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학사, 미국 코넬대 행정학 석사, 시카고대 정치학 박사
- 가족 : 부인, 아들 1명
- 현직 : 국가안보실 제1차장
김태효 안보실차장 학술 연구 경력
김태효 차장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북한 핵문제와 동북아 안보 분야에서 다수의 연구 성과를 남겼다.
특히 북한의 핵개발 전략과 한미동맹 강화 필요성에 대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수행했으며,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다자간 협력방안도 연구했다. 대표 저서로는 '북핵 위기와 한반도 평화' 등이 있다.
김태효 안보실 차장 정부 공무 경력
김태효 차장은 2008년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으로 발탁되어 정부의 대북정책과 외교전략 수립에 깊이 관여했다.
당시 대북 강경정책인 'MB독트린' 설계에 참여했으며, 한미동맹 강화와 대일 관계 개선에도 주도적 역할을 했다. 2022년 5월부터는 윤석열 정부 국가안보실 제1차장으로 임명되어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와 북핵 대응 전략 수립을 총괄하고 있다.
김태효 안보실차장 친일 뉴라이트 논란
김태효 차장은 2000년대 중반 뉴라이트 운동이 활발하던 시기에 관련 단체들과 교류하면서 간행물에 직접 기고하고, 세미나에 참여한 이력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또한 ”일본의 마음을 헤아려야 한다“는 망언에 가까운 발언과 행사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지 않은 것 또한 논란이 됐다.
김태효 안보실차장 비상계엄 북풍 주도 의혹
더불어민주당에서는 12.3 비상계엄 사태를 위한 북풍 몰이를 국가안보실에서 주도했고 그 핵심은 김태효 안보실차장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과거 김태효가 2012년 대선 당시 여당 캠프에서 '북풍' 공작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적이 있어 이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 국가안보실 1차장 김태효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비상계엄 북풍 무인기 주도 의혹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