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권 국회의원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탈북민 | 탄핵 불참
탈북민 국회의원 박충권
박충권 국회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 현장에 찾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오늘은 박충권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탈북민, 윤석열 옹호 논란에 대해 알아보자.
박충권 국회의원 프로필
- 이름 : 박충권
- 나이 : 1986년 1월 14일(만 39세)
- 고향 : 북한 함경남도 함흥시
- 학력 : 북한 국방종합대학 화학재료공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재료공학 석사/박사
- 종교 : 개신교
-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 소속 : 국민의힘
박충권 북한 생활 및 탈북민
박충권 국회의원은 북한 함경남도 함흥 출신으로, 고난의 행군 시기를 겪으며 성장했다. 북한 국방종합대학에서 화학재료공학을 전공 후 대륙간 탄도미사일 개발에 참여하는 등 엘리트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2009년 4월, 1년 8개월간의 치밀한 계획 끝에 두만강을 건너 중국으로 탈출했으며, 여권을 확보해 인천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박충권 국회의원 연구 성과
박충권 국회의원은 한국 정착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한 박 의원은 석박사 통합과정을 거쳐 2017년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현대제철에서 7년간 자동차 소재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연구원으로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박충권 국회의원 정치 입문 및 국회의원 당선
2023년 국민의힘의 인재영입 제안을 받아들이며 정계에 입문한 박충권 의원은 2024년 4월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비례대표 2번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국회의원으로서 사이버 해킹 대응을 위한 전자정부법 개정안과 탈북민 교육 지원 법안 등을 발의하며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충권 국회의원 윤석열 대통령 옹호 논란
2024년 12월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된 본회의에 불참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너희들이 헌법재판소냐"라는 발언으로 여야 갈등을 증폭시켰다는 비판을 받았다.
거기에 25년 1월 3일 공수처의 윤석영 체포영장 집행 현장인 대통령 관저에도 찾아가 논란이 됐는데 박충권 의원 측은 관저로 간 것이 아니라 시위 현장에 찾아간 것이라며 선을 그엇다.
이상 박충권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탈북민, 윤석열 옹호 논란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