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재 프로필 | 나이 | 정규재tv | 보수논객
합리적 보수 정규재
합리적 보수로 평가받는 정규재가 이번 탄핵 정국을 맞아 윤석열을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다. 오늘은 정규재 프로필, 나이, 정규재tv, 윤석열 정부 비판 등에 대해 알아보자.
정규재 프로필
- 이름 : 정규재
- 나이 : 1957년 1월 12일(만 67세)
- 고향 : 부산광역시
- 학력 : 부민초등학교, 부산대신중학교, 동아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철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 경력 :
- 이명박·박근혜 정부 국민경제자문회의 자문위원 역임
- 개혁자유연합 창당준비위원장, 자유민주당 최고위원 역임
- 2021년 부산시장 선거 출마 당시 재산 약 45억 원 공개
정규재 언론인 경력
정규재는 한국경제신문에서 경제부 부장, 편집국 부국장, 모스크바 특파원, 논설위원실 실장을 거쳐 2015년 주필까지 역임했다.
1991년부터 주식과 경제 관련 서적을 저술하며 경제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경제 정책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MBC 100분 토론,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 등 다수의 시사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언론 활동을 이어갔다.
정규재TV 팟캐스트
정규재는 2012년부터 '정규재TV'라는 인터넷 팟캐스트를 시작해 경제·정치 관련 콘텐츠를 제작했다.
2015년에는 이를 '정규재 뉴스'로 개편하여 매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으며, 초기 유료화 계획을 철회하고 무료 서비스로 전환했다. 특히 2017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단독 인터뷰를 성사시키며 주목을 받았다.
정규재 윤석열 정부 비판
정규재는 최근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특히 SNS를 통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쿠데타당'이라 칭하며 현 정부의 비상계엄 발효 가능성을 우려했다.
과거 친박 성향에서 현재는 이준석을 지지하는 입장으로 선회했으며, 전두환 정부를 옹호하는 보수 진영을 비판하고 있다. 2024년 총선을 앞두고는 '보수는 망했다'는 글을 게시하며 부정선거 음모론이나 5.18 북한개입설과 같은 극우적 주장을 지양할 것을 촉구했다.
정규재에 대한 평가
정규재에 대한 평가는 갈린다. 보수 진영의 일부에선 배신자로 낙인 찍고, 진보 진영에선 강력한 보수 우파로 평가된다. 정규재는 굳이 계파를 나눈다면 오스트리아학파의 경제사상과 사회보수주의를 기반을 둔다고 할 수 있는데 간혹 일관성 측면에서 공격을 받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규재는 유시민을 비롯한 진보 진영에서도 비교적 합리적인 보수로 평가하고 있고, 언론계에서도 영향력 있는 경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긴하다.
이상 정규재 프로필, 나이, 정규재tv, 윤석열 정부 비판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