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홍선옥 사무관 별세 | 사망 원인 | 나이 | 남편 자녀
문화체육관광부 홍선옥 사무관 별세
향년 66세
문체부 홍선옥 사무관 별세
문화체육관광부는 홍선옥 대변인실 사무관(기자실장)이 2024년 1월 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향년 66세.
문체부 홍선옥 사무관 경력
홍선옥 사무관은 34년간 국정홍보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남겼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고인은 1989년부터 17년간 공보 업무와 '박물관신문' 발간을 담당했으며, 2007년 문체부 대변인실로 자리를 옮긴 후 17년간 언론홍보와 취재지원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홍선옥 사무관 업적
특히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남북 문화체육교류,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등 주요 국가 행사의 홍보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전두환 전 대통령부터 윤석열 대통령까지 9명의 대통령과 31명의 장관을 보좌한 베테랑 홍보 전문가로서, 2021년 정년퇴임 이후에도 임기제로 근무하며 현장을 지켰다.
홍선옥 사무관 사망 원인
2023년 4월 복막염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던 중에도 2개월 만에 업무에 복귀하여 1년 반 동안 현장을 지켰으나, 최근 병세가 악화되어 입원 치료를 받다가 안타깝게 별세했다.
홍선옥 사무관 결혼 남편 자녀
유족으로는 남편 이두열 씨와 1남 2녀가 있다.
홍선옥 사무관 별세 빈소
▣ 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 (1월 3일 오후부터 조문 가능)
▣ 발인
2024년 1월 5일
▣ 장지
인천 강화군 전등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