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신부님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시국 미사 | 용산
붉은 용이 자리잡은 곳 용산
김용태 신부님
비상계엄 탄핵 정국 속에서 시국 미사를 본 김용태 신부님이 화제입니다. 오늘은 김용태 신부님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시국 미사 내용 등에 대해 알아보시죠.
김용태 신부님 프로필



- 이름 : 김용태
- 나이 : 미상
- 세례명 : Rev. Matthaeus Kim Yong-Tae
- 고향 : 대전 광역시
- 가족 : 성 김대건 신부의 방계 4대 후손
- 소속 : 카톨릭 대전교구 소속
- 직책 : 카톨릭 대전교구 사회복음화국장 및 정의평화위원장
김용태 신부님 경력




김용태 신부님은 대전교구에서 다양한 직책을 수행하며 사목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보좌신부로서 대전 도룡동성당, 천안 신방동성당, 대전 둔산동성당에서 봉직했으며, 이후 대전 반석동성당과 서천성당에서 주임신부로 활동했습니다.


2015년부터는 대전 도마동성당 주임신부와 정의평화위원장직을 겸임했으며, 2021년부터 대전교구 사회복음화국장 및 정의평화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용태 신부님 저서


김용태 신부님은 사회적 약자와 불평등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특히 사회복음화국과 정의평화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왔습니다.




김용태 신부님 대표 저서로는 '사랑은 늘 미안하다'가 있으며, 이는 월간 '생활성서'에 6년간 연재한 칼럼을 엮은 것입니다. 이 책에서 그는 이웃 사랑의 중요성과 신앙인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김용태 신부님 비상계엄 시국 미사


최근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된 시국 미사에서 김용태 신부님의 강론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주최한 시국기도회에서 약 1,000여 명의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강론에서, 김용태 신부님은 요한 묵시록을 인용하며 현 정부와 비상계엄 사태를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특히 묵시록 12장 3절의 '붉은 용'을 현대 사회의 부패한 권력 구조에 비유하며, "이 용이 자리잡은 곳은 바로 용산"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김용태 신부님은 비상계엄 발표를 처음에는 가짜뉴스로 여겼으나, 이후 이것이 친위 쿠데타의 일환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신부님의 강론은 소셜 미디어와 유튜브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특히 사용된 강한 어조와 표현들은 많은 네티즌과 신도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이상 김용태 신부님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시국 미사 내용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