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민정수석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논란
하필 지금 휴대폰 교체 김주현 민정수석
김주현 민정수석이 하필 지금 휴대전화를 교체해 논란입니다. 오늘은 김주현 민정수석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민정수석 역할, 각종 논란 등에 대해 알아보시죠.
김주현 민정수석 프로필
- 이름 : 김주현
- 나이 : 1961년 9월 14일생(만 63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학력 : 서라벌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 사법 시험 :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 합격(사법연수원 18기 수료)
- 가족 : 부인 이현미, 아들 1명, 딸 1명
김주현 민정수석 검찰 경력 및 주요 보직
김주현 민정수석은 2008년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으로 재직하며 연예인 병역기피 사건을 수사했고, 2009년 서울중앙지검 제3차장검사로 한명숙 전 총리 뇌물수수 사건을 담당했습니다.
2011년 대전지검 차장검사를 거쳐 2012년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2013년 법무부 검찰국장을 역임했습니다. 2015년 2월부터 12월까지는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지냈으며,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후 2019년 3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제주항공 사외이사로 활동했습니다.
김주현 민정수석 윤석열 대통령과의 인연
김주현 수석은 윤석열 대통령보다 사법연수원 5기수 선배입니다. 특히 2013년 법무부 검찰국장 시절, 당시 수원지검 여주지청장이었던 윤석열 검사가 국가정보원 및 국방부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하며 박근혜 정부와 갈등을 빚을 때 인사권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 시기를 통해 긴밀한 관계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주현 민정수석 각종 논란
가장 큰 논란은 박근혜 정부 시절 '우병우 사단'으로 분류되었다는 점입니다. 2016년 진경준 게이트 수사 당시, 김정주 넥슨 창업주와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의 연결 고리가 의심되는 상황에서 김주현의 자택이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되었으나, 수색이 중단되면서 특혜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한명숙 전 총리 뇌물수수 사건 수사 시에는 표적 수사라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첫 번째 기소에서는 무죄 판결이 나왔으나, 두 번째 기소에서는 유죄가 인정되어 한 전 총리가 구속되었습니다.
이상 김주현 민정수석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민정수석 역할, 각종 논란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