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 대변인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변호사
국민의 힘 대변인 박상수
박상수 대변인은 대한민국의 변호사 출신 정치인으로, 현재 국민의힘 대변인직을 맡고 있다. 오늘은 박상수 대변인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변호사 경력, 국민의 힘 대변인에 대해 알아보자.
박상수 대변인 프로필
- 이름 : 박상수
- 나이 : 1979년 4월 11일(만 45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학력 : 서인천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전문석사
- 소속 : 국민의 힘(대변인)
박상수 대변인 법조 경력
박상수 대변인은 변호사로서 활동을 시작하며 다양한 법조 관련 직책을 맡았다. 제2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후, 대한항공에서 사내변호사로 근무하며 법률 업무를 담당했다. 또한 한진칼의 준법지원인으로 활동하며 기업의 법적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이후 대한변호사협회 감사위원회 위원장, 인천광역시 행정심판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법률 관련 활동을 펼쳤다.
박상수 대변인 정치 입문
박상수 대변인은 법조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의힘에서 인천 서구 갑 당협위원장과 대변인직을 맡으며 정치적 입지를 다졌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인천 서구 갑 지역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한다.
박상수 대변인 논란과 해명
박상수 대변인은 정치 활동 중 여러 차례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첫 번째 논란은 로이너스 커뮤니티에서 발생한 여성 혐오 발언에 대한 비판이었다. 해당 커뮤니티에서 극단적인 여성 혐오 발언이 방치되었고, 박 대변인은 이를 임의로 삭제할 수 없다는 이유로 해명했다.
또 다른 논란은 2023년 페이스북에서 제기된 발언으로, 일부 여성들이 부동산 상승기 동안 재산분할을 위해 이혼 소송을 기획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이는 여성 비하 발언으로 해석되었고, 박 대변인은 이를 일부 비양심적인 변호사들의 문제로 설명하며 해명했다.
또한, 박상수 대변인은 2023년 60년대생 이상을 "꿀빨러"라고 언급한 발언으로 세대 간 갈등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는 이 발언에 대해 기자들의 의도적인 해석이라고 주장하며 사과와 해명을 했다.
오늘은 박상수 대변인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변호사 경력, 국민의 힘 대변인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