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규 법제처장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휴대폰 교체 논란
하필 지금 휴대폰 교체 이완규 법제처장
이완규 법제처장이 12·3 계엄 사태 해제 직후 휴대폰을 교체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오늘은 이완규 법제처장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노무현, 휴대폰 교체 논란 등에 대해 알아보자.
이완규 법제처장 프로필

- 이름 : 이완규
- 현직 : 제35대 법제처장
- 나이 : 1961년 2월 4일(만 63세)
- 고향 : 경기도 인천시
- 학력 : 송도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사/석사/박사
군대 : 상병 의병 전역
특이사항 : 윤석열과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기, 사법연수원 동기
이완규 법제처장 검사 경력




이완규 법제처장은 사법연수원 수료 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로 임용된다. 이후 부산, 울산, 전주 지방검찰청에서 근무하다가 대검찰청 검찰연관으로도 활동한다.
광주와 서울지방검찰청에서 부부장검사를 맡다가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헝사4부에서 부장검사를 단다. 그후 차장검사를 거쳐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장을 끝으로 검사직을 내려놓는다.
이완규 법제처장 노무현

이완규 법제처장은 고 노무현 대통령을 수사하며 압박한 검사로도 유명하다. 더 하고 싶은 말이 많아도 참자.
이완규 법제처장 변호사 경력




2017년 검사장 승진에서 탈락한 후에는 법무법인 동인으로 자리를 옮겨 변호사로 활동했다. 특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직무정지 사건에서 변호인으로 참여하며 주목받았고, 이후 윤석열 대선 캠프에서 법률자문을 맡았다.
이완규 법제처장 임명





2022년 5월에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법제처장으로 임명됐다. 법제처장은 차관급이지만 정부의 법적 유권해석과 법률자문을 총괄하는 중요 직책이다. 국무회의에 배석하며 정부의 주요 법적 결정에 참여한다.
이완규 법제처장 휴대폰 교체 논란






최근 이완규 처장은 12·3 계엄 사태 해제일인 4일 저녁에 박성재 법무부 장관, 이상민 행안부 장관, 김주현 민정수석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내가에서 만난 후 휴대폰을 교체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국회에서 박지원 의원이 휴대폰 교체 사실을 지적하자, 이완규 법제처장은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기 위해 교체했고, 사용 중 불편한 점도 있었다"고 해명했다. "증거인멸은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하는 것"이라며 자신의 결백을 강조했다.
서영교 의원은 증거인멸 우려 해소를 위해 교체한 휴대폰 보존을 요구했으나, 이완규 법제처장은 이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야당은 계엄 해제 관련 논의의 흔적을 지우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논란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이상 이완규 법제처장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노무현, 휴대폰 교체 논란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